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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7] 기술자원 전쟁 / 고용량 배터리

hyuckee 2023. 3. 2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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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가 핵심 광물 및 반도체 공급망을 협력하기로 했다.
이젠 정말로 자원과 기술 측면에서 중국, 러시아와 나머지로 나뉘게 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중국은 올해 희토류 생산을 최대로 늘린다고 한다.
글로벌 시장점유율을 다시 끌어올리려는 목적이다.

반면, 리튬의 경우 자국 내에서는 수요가 감소하여 이미 가격이 하락하고 있었다.
또, IRA와 CRMA에 때문에 시장점유율을 다시 회복할 수 있을지도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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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L이 대용량 배터리인 '기린 배터리' 대량 생산을 시작한다.
기린 배터리는 CTP기술을 이용해 기존 4680 배터리보다 에너지 용량이 13% 많다고 한다.

4680 배터리는 가로 46mm, 세로 80mm의 원통형 배터리로 파우치형보다 에너지 밀도는 낮지만 대형 제작에 용이하고 셀 개수가 줄어 공간 활용도가 높으며 화재 위험을 개선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LG엔솔과 파나소닉은 올 하반기와 내년부터 4680 배터리를 생산 및 납품할 계획이라고 한다.

미국에서는 IRA에 의해 한국 업체가 비교적 과점했지만,
유럽에서는 아직 CRMA가 발효되지 않았기에 경쟁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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