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17] 미국에선 호재, 국내에선 골머리

삼성전자가 오픈AI와 오픈 파트너십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마이크로소프트와의 협업 이후 오픈AI를 통해 다양한 AI 생태계를 꾸릴 계획이다.
텍스트부터 이미지, 음성, 추론 등 다양한 AI 모델을 활용해 AI TV를 구상하고 있다.

삼성, 오픈AI 손잡고 AI TV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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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BYD가 한국에서도 판매를 시작했다.
중국의 경우 정부 보조금으로 자국 기업에 어마어마한 기술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반면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산 전기차에도 보조금을 차등 없이 지급하고 있다.
무역 보복 때문에 차별할 수 없다는 것이 이유다.

해당 기사에서는 이 외에도 정보 유출에 대해 다뤘다.
커넥티드카의 경우 차량에서 발생하는 모든 데이터를 수집하고 사용된다.
로봇청소기나 핸드폰 등 어떠한 방식으로든 데이터를 수집하는 경우
중국으로 개인정보가 해킹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국가안보에도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따라서 저가공세로 인한 시장 교란 때문에 중국을 제재하는 것이 아니라 체재에 대응해야 하는 것이다.

2000만원대 中전기차 韓 상륙 보조금 주는데 정보유출 무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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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일렉트릭이 xAI에 데이터센터용 전력기기를 납품하기로 했다.
이외에 다른 빅테크도 전기를 배분하는 배전반 공급을 요청하기도 했다.
중국산 기기에 관세가 부과되어 한국 제품 경쟁력이 높아지고 있다.
HD현대일렉트릭도 마찬가지로 공장에 주문이 쏟아지고 있다고 한다.
수요가 늘어난 만큼 생산을 늘릴 수밖에 없다.
LS일렉트릭은 텍사스 주 배스트럽에 부지를 확보하고 공장을 건립할 예정이다.

[단독] 美서 전력기기 품귀…LS·HD현대일렉 "5년치 일감 쌓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