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1.21] 향방을 달리한 꼬마빌딩과 오피스텔

트럼프 취임식과 세계 고위층이 모이는 다보스포럼이 같은 날 진행됐다.
여기서 세계경제포럼 회장은 지능화 시대라는 키워드를 제시했고
이외에도 연설과 세션으로 여러 의견이 공유됐다.

세계는 현재 친중과 친미로 나뉘고 있다.
이전에도 G20과 BRICS로 나뉜 것에서 조금 더 나아갔다고 보면 된다.
특히 최근 성장세인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 지역을 누가 차지하냐가 승부수다.
현재 petro 달러를 벗어나려 석유를 달러로 거래하지 않고 있고,
신흥국 입장에서는 자국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쪽으로 기울기 마련이다.

다보스 모인 아세안 리더들 "脫중국 기업 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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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이었던 꼬마빌딩이 불황과 수익률 하락으로 가격이 급감하고 있다.
공실 증가와 임대료 하락으로 급매가 속출하는 것이다.
특히 강남, 서초, 종로, 성동, 연남 등 상권과 업무 밀집 지역에서 주로 투자되었지만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자영업이 버티지 못하고 있다.
이어 부동산업자는 향후 꼬마빌딩은 투자 상품이 아닌 실수요로 접근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방에서도 꼬마빌딩이 대출이자를 갚지 못해 경매로 나오고 있다.
이렇게 난온 매물은 감정가의 반토막 수준으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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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 쌓이는 지방…눈물의 '반값 낙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