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경제 호조로 국채금리가 급등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8%를, 20년물은 5%를 넘었었다.
탄탄한 고용시장에 트럼프의 정책으로 인한 물가 상승을 고려하면
금리 인하 속도는 늦춰질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이로 인해 테마 성장주인 양자컴퓨터, 드론, 우주, 자율주행 관련주 가격이 하락했다.
또한 국채가격 하락으로 인해 금 시세도 하향하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반면 정책 불확실성 등 앞으로 금 수요는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즉, 금은 지금이 저점일 수도 있다.
네이버, 카카오가 '하이퍼로컬'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지역 커뮤니티와 이웃 상권이 연결된 동네 생활권을 서비스하는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동네 가게 정보를 알려주거나, 주변 전문가들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가 출시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기 편리하도록 구현되고, 자세히 안내되었으면 한다.
엔비디아가 임상 연구 서비스 회사 IQVIA와 에이전트 AI 솔루션을 개발한다.
연구 임상을 AI를 활용해 가속화하고, 바이오테크 혁신을 기획하고 있다.
또한 AI와 로봇을 활용해 의료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자 한다.
향후 10년 뒤에는 바이오 시장이 10배는 커져있을 수 있겠다.
K뷰티 브랜드들이 중국을 벗어나 중동, 인도 등 새로운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매출 부진에 대한 해결책이다.
기존에는 중국 중심이었지만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서구권은 물론,
최근 중동과 인도 등 시장을 다변화하고 고급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LG, SK, 삼성이 트럼프 정권으로 인해 미국에 생산 시설 투자에 한창이다.
반면 멕시코에 공장을 건설한 경우에는 한국 생산이 비용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한다.
LG전자는 미국의 가전공장 뒤에 공터가 있어 추가적으로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기회에 점유율 확대까지도 기대해 볼 수 있겠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유럽의 제약사와 2조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
1조원이 넘는 규모는 '빅딜'로 상당히 큰 규모의 수주다.
바이오의약품 수요 증가에 따라 공장 가동률을 높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산능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정권으로 미국은 중국을 제재한다.
반면, 중국도 이러한 미국에 보복 수단으로 자원을 활용한다.
반면, 안티모니 최대 생산국인 중국이 이를 보복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고
고려아연은 이 틈을 타 미국에 안티모니를 수출하는 방안을 협상하고 있다.
고려아연은 매년 3500 톤 가량의 안티모니를 생산하고 있으며
기존에는 30% 정도 유럽과 일본에 수출하고 있었다.
이번 계획으로는 생산량을 늘려 미국에 수출할 계획이다.
안티모니는 난연제로 쓰이며 배터리와 반도체 보호소재에 들어간다.
또한 방위산업 제품에도 들어가는 전략 광물 자산 중 하나다.
그러므로 안티모니 가격은 매년 오르고 있기에 고려아연의 영업이익이 오르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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