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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30] 한국의 기술적 입지가 늘어날 수 있을까

hyuckee 2024. 12. 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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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와 CATL이 스페인에 배터리 합작 공장을 짓는다.
이와 관련하여 스페인에 거점이 있는 한국 동박기업이 수주에 나섰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과거 CATL에 동박을 공급했던 이력이 있다.
스페인 현지에 공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만큼 공급망 안정화와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수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CATL 스페인 공장 잡아라"…모처럼 바빠진 'K동박' 3사

“스텔란티스·CATL 스페인 배터리 공장을 잡아라.” 세계 4위 완성차 업체 스텔란티스가 글로벌 1위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과 손잡고 스페인에 배터리 합작공장을 짓기로 함에 따라 국내 동박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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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저장하는 메모리 반도체는 우리나라의 점유율이 높은 편이다.
하지만 그중 낸드플래시에서 중국의 기술력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중국의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삼전과 하이닉스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춘
2TB 용량의 소비자용 SSD 양산에 성공했다고 한다.
Xtacking이라는 적층 기술을 활용해 제작한 3D 낸드플래시라고 한다.

중국은 현재 발전하는 기술력뿐만 아니라 저가 공세로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최근 CXMT에서 DDR4라는 D램을 절반 가격에 판매하여 점유율을 늘렸던 이력이 있다.

 

中낸드 기술력, 삼성·SK 턱밑까지 왔다

중국 낸드플래시 기업 양쯔메모리테크놀로지(YMTC)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제품에 버금가는 성능을 갖춘 2테라바이트(TB) 용량의 소비자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양산에 성공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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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을 포함한 국내 조선사 2곳이 해상풍력기 설치선(WTIV)을 수주했다.
과거 해상풍력기 설치에 있어 설치선이 없어 중국과 유럽의 도움이 필요했다.
이번 수주를 통해 국내 해상풍력 자립에 가까워졌고
향후 대형 WTIV 외주로도 이어질 수 있는 기회다.

 

[단독] "한국이 드디어"…한화오션 등 '1조4000억' 잭팟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사 두 곳이 7000억원대 대형 해상풍력기설치선(WTIV) 두 척을 국내 기업으로부터 수주한다. 중국과 유럽에 내줄 판이던 국내 해상풍력 건설시장을 지킬 발판을 마련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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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수소연료전지 발전은 LNG를 이용해 얻은 수소로 전력을 생산하고 있다.
하지만 전쟁 등 LNG 가격의 급등으로 인해 사업성이 떨어졌고,
정책 변화로 인해 수요가 제한적이라는 점에서 제동이 걸리고 있다.
사업이 취소되거나 중단되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6100억 대불산단 수소연료전지 사업 '좌초'

100㎿ 수소연료전지발전소 LNG값 치솟자 사업자들 포기 文정부 에너지정책에 따라 우후죽순 늘던 연료전지 제동 전라남도 영암 대불국가산업단지에서 추진하던 100㎿급 대규모 수소연료전지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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