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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7] 연초에는 언제나 1년을 전망하는 기사와 함께

hyuckee 2025. 1. 6. 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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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2023년 희소광물 수입액이 발표됐다.
대중국 수입액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며, 의존도가 50%를 넘는다고 한다.
트럼프 행정부로 인한 중국에 대한 광물 수출 통제가 일어난다면
우리나라에서 또한번 국산화 이슈가 불어올 수 있다.

가장 큰 문제는 국내 비축 물량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디스플레이에 사용되는 스트론튬이 2.7일분 있다는 것은
자원 확보가 불가능해지면 이틀이 지났을 때 디스플레이 생산이 불가한 것이다.
따라서 원가절감도 중요하지만 공급망 다각화에도 힘써야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러우 전쟁이 사그라들면 주변 지역 광산을 타겟팅하는 것도 좋은 방안이라 생각된다.

 

텅빈 韓 핵심광물 창고 … 中의존 여전

필수원자재 13종 국내비축량 갈륨·희토류만 목표치 확보 디스플레이 재료인 스트론튬 정부 비축물량 2.7일분 그쳐 핵심광물 中수입액 5년새 3.3배 中 수출통제 강화땐 韓 직격탄 도널드 트럼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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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에너지가 한국 정유사 최초로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를 수출했다.
유럽연합은 올해부터 SAF 사용을 의무화하여 2% 이상 배합하여 사용해야 한다.

SAF는 기존 석유 정제를 통해 만든 항공유와 달리
보다 친환경적인 방식으로 만든 항공유로, 아직 소량 생산되고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앞으로 생산라인이 늘어나 대량생산이 가능하다면 고품질 프리미엄 SAF가 새로운 먹거리가 될 수 있다.

 

SK에너지, 유럽 뚫었다 지속가능항공유 첫 수출

SK에너지가 유럽에 지속가능항공유(SAF·Sustainable Aviation Fuel)를 수출했다. 한국 정유사로는 최초다. 유럽연합(EU)은 올해 1월부터 SAF 사용을 의무화했다. SK에너지는 5일 SAF를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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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는 신재생에너지가 아닌 자국의 화석연료를 앞세우는 정책을 갖고 왔다.
반면, 이로 인해 오히려 친환경적인 탄소포집(CCUS) 기술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화석연료가 늘어나지만 IRA를 통해 보조금을 받을 수 있다면
너도나도 CCUS를 활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미 미국의 엑손모빌, 옥시덴털 페트롤리엄 등 탄소포집을 개발하는 회사가 많다.
따라서 이러한 기업들도 수혜를 받지 않을까라는 분석이 나왔다.

추가로 AI와 관련해서 늘어나는 에너지 수요에 대해
생산한 에너지를 저장하는 ESS 관련 기업도 수혜를 받지 않을까 생각된다.

 

트럼프발 호재 '탄소포집' 엑손모빌·옥시덴털 주목

정책 수혜에 성장성 부각 올해 월가를 비롯한 전 세계 금융투자업계가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정책 방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화석연료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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