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코스피 지수 모두 폭락하고 있다.
요 근래 증시는 대부분 빅테크 기업이 끌고 갔지만 이제 끝물이었다.
엔비디아가 설계 결함으로 양산을 연기했고, 현재 반독점 조사를 받게 되었으며
애플은 비싼 엔비디아가 아닌 구글 반도체를 선택하면서 천칭이 기울었다.
더군다나 현재 AI 종목에 투입될 자금은 거의 다 투입됐다 할 수 있을만큼 가파르게 올랐다.
미국의 실업률은 상승하고 있고, 일자리는 감소하고 있어 노동시장 약화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연준은 9월 금리 인하를 예고했지만 생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도 있겠다.
경기침체 우려와 외인의 선물 매도로 코스피는 초저평가라고 한다.
게다가 장단기 채권 금리차는 크게 벌어졌고, 금리 인하를 예상한다면 채권의 수요는 높아진다.
따라서 채권과 금, 원자재 등의 안전자산으로 돈이 몰리면서 증시는 더욱 더 하락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외평채 발행으로 달러를 수급하여 환율을 방어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충격의 정도에 따라 다시 버블이 쌓일지, 정상화될지가 관건이다.
이제 중견기업도 디지터전환(DX)을 시작했다.
경남 창원의 CTR은 인력 부족을 문제로 생산성을 높이고 비효율을 제거하기 위해 자동화 공정을 마련했다.
로봇 도입을 통해 생산량도 월등히 증가했고, 불량률도 크게 감소했다고 한다.
아무리 이민자를 받아도 핏한 외국인 근로자는 찾기 힘들다.
따라서 다양한 방면으로 디지털 전환은 필수적이다.
이게 가능한 기업은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러지 못한다면 앞으로 재정적으로 위험할 것으로 예상된다.
디지털전환이 되지 않으면 탄소절감 추적도 불가할뿐더러, 인력과 생산량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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