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올 3분기부터 HBM3E를 양산해 공급한다.
엔비디아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GPU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제품을 납품받는다.
따라서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매출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
메모리반도체 이외에 D램도 수요가 많아
글로벌 D램 시장 및 낸드플래시 시장 1위 업체이므로
하반기부터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기준이 엄격하다.
해당 제도는 철강업계의 탄소절감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이 없기도 하고, 탄소절감이 쉽지 않아 기준을 맞추기 어렵다고 한다.
분기마다 보고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해야 하는데, 그 기준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중소기업이 수급 불균형, 운송비 증가로 원자재 값이 급상승해 비용 부담이 커지고 있다.
에너지 사용량 절감, 자재 낭비를 줄이고자 재고 관리 시스템을 도입해도 원자재 값을 상쇄할 수 없다고 한다.
대부분의 중소기업이 비용효율성지수(CEI)로 C, D, F등급을 받았다.
즉, 영업이익률에 대해 원가와 관련한 비용 관리가 시급하다는 뜻이다.
벤처캐피털(VC) 투자가 줄면서 스타트업 폐업이 급증하고 있다.
누적 투자 규모가 가장 컸던 유니콘 기업도 폐업할 정도로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
특히 스타트업의 폐업이 늘면서 VC도 타격이 크다.
자격이 말소된 곳도 늘고 있고, VC의 줄폐업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만큼 이쪽 시장은 자본잠식으로 인한 경영건전성 미달 건수가 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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