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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6] SK 사업 리밸런싱

hyuckee 2024. 7. 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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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은 2021년 바이오, 배터리, 반도체를 3대 성장동력으로 삼았고,
신약 개발은 SK바이오팜, 백신은 SK바이오사이언스, 위탁개발생산은 SK팜테코에 맡겼다.

하지만 현재 배터리 제조사인 SK온을 지원하기 위해 재무 구조를 보완하고,
우량 자산 매각으로 자금을 확보하고 있다.

이를 위해 SK팜테코가 보유한 미국 버지니아 공장을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에 매각하고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사내독립기업(CIC)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
와중에 미래 성장을 위해 로봇, 친환경 사업 등에 투자도 놓치지 않고 있다.

 

[단독] '내실 다지기' 나선 SK…반도체·배터리 외엔 우량 자산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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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SK, 美 원료의약품 공장 노보노디스크에 판다

SK그룹이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계열사인 SK팜테코가 보유한 미국 버지니아 공장을 글로벌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에 매각한다. SK가 그룹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키워온 바이오사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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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한지붕 독립경영…조직 동요 막고 통합경쟁력 강화

SK이노-E&S 통결합 배경 혼란과 지연 시간 최소화 머티리얼즈 합병때도 사용 E&S 사업경쟁력 유지 가능 SK온 자금 지원 여력 커져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이 사내독립기업(CIC) 방식으로 추진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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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투자는 계속"…SK, AI·로봇社 지분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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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이 저탄소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현대제철이 전기로와 고로 복합생산 체계를 구축해 저탄소 강판을 제조하면
유럽 파트너 기업들이 이를 구매하겠다는 협약이다.

EU의 탈탄소 정책에 의해 친환경 압박으로 저탄소 또는 탈탄소 철강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
특히 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으로 철강재 탄소 규제가 강화되고 있다.
따라서 해외 완성차에 판매하기 위해 저탄소 철강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현대제철 저탄소 車강판, 유럽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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