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7] SK, 포스코 리튬 확보중

SK온이 글로벌 석유 기업 엑손모빌과 협력해 미국산 리튬 공급망을 확보했다.
SK온은 미국에서만 2차전지 생산기지 6개를 건설 및 운영하고 있기에
IRA 요건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공장으로 운송 시 비용 절감 효과가 있다.

SK온, 美엑슨모빌과 '리튬 동맹'…IRA 대응 탈중국 공급망 구축

 

엑손모빌 손잡은 SK온 美리튬 확보, IRA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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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용 수산화리튬을 가공하는 포스코필바라리튬솔루션 2공장 준공이 얼마 남지 않았다.
준공이 끝나면 수산화리튬을 생산하며, 양극재를 위한 리튬을 내재화할 수 있게 된다.

한편 포항제철소는 수소환원제철 기술 확보에 매진 중이다.

추가로 포스코퓨처엠이 GM의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양극재와 음극재를 공급한다.
합작기업인 얼티엄캠은 캐나다 퀘벡주에 양극재 생산 공장을 건설하고 있고,
2026년까지 북미 지역 양극재 공장 증설 및 전구체 공장 신설을 추진중이다.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NCMA 단결정 양극재 양산에 성공했고,
저팽창 천연흑연 음극재 기술이 접목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석서 리튬 뽑아내는 포스코 … 배터리 소재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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