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6.25] 리튬 공장 화재, 대피 매뉴얼 배포 필요

경기 화성시 전곡산업단지 내 리튬 1차전지 제조업체 알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배터리 하나가 폭발하듯 연소하자 주변의 배터리도 연쇄적으로 폭발한 것으로 보인다.
리튬 화재 특성상 물로 꺼지지 않아 연소가 끝난 후 진압이 가능했다.

사망자 대부분이 외국인 근로자였고, 대피 교육이 진행되지 않아 피해가 컸다.
대피 매뉴얼을 번역이 가능한 웹으로 배포하여 교육해야 한다.

리튬전지 폭탄처럼 '펑펑'…2층 근로자 대피 못해 참사

 

사망자 20명이 외국인…"그들 없인 공장 못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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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폭염과 폭우가 빠르게 다가온다.
이로 인해 고온에 취약한 농수산물의 생산과 품질이 저하되고 있다.
심지어 일부 품목에서는 이상기후로 인해 재배 면적이 해마다 줄고 있다.
결과적으로 농산물 가격이 다시 상승하는 추세다.

폭염에 썩은 감자·상추…잠잠했던 농산물값 다시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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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상용차를 만드는 전북 전주공장을 수소 버스 및 트럭 생산기지로 바꾼다고 한다.
국내 버스 및 트럭은 중국의 저가 전기차로 인해 경쟁력이 높지 않다.
따라서 현대차는 수소경제 전환을 발빠르게 진행하여 수소차 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현대차 전주공장, 수소 전진기지로…"중국산 저가 공습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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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이 지능형 공장 시스템(S-imoms) 구축을 완료했다.
디지털과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스마트 플랜트를 구축했다.
공장 설비의 운전 상태 및 성능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분석해 정비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작업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고 한다.

지능형 공장 입은 에쓰오일…"연 200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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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가 업계 최초로 노트북컴퓨터용 패널에 탠덤 OLED를 적용하여 양산을 시작했다.
탠덤 OLED는 RGB 유기발광층을 2개층으로 쌓아 수명은 2배, 밝기는 3배까지 향상하며
소비전력은 최대 40%까지 줄이는 장점을 가진다.
이를 통해 두께와 무게까지 줄였다고 한다.

LGD, 수명 2배·밝기 3배 OLED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