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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5] 배터리, 디스플레이 지금은 투자가 한창

hyuckee 2024. 4. 5. 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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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의 두 번째 미국 단독 공장 애리조나 생산 시설이 착공을 시작했다고 한다.
해당 공장에서는 원통형과 ESS용 LFP 전용(파우치) 배터리를 생산하며 2026년 가동을 목표로 한다.

원통형 배터리는 전기차용 46파이 배터리가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
테슬라를 비롯한 GM, BMW, 스텔란티스, 볼보 등과 논의 중이라고 한다.
46시리즈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제품 양산이 가능한 LG엔솔과 파나소닉이 기회를 얻는 것이다.

ESS의 경우 미국에서는 에너지 저장 장치 수요가 늘고 있고,
LG엔솔은 현지 생산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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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또 디스플레이 시장의 블루칩이라는 전망을 달고, 중국, LG 등 중소형 OLED로 몰리고 있다.

다행인 점은 아직 OLED 분야는 중국에게 따라잡히지 않았고,
연구개발에 투자하여 격차를 벌리면 아직 승산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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