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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LG전자, 다음 목표는 로보틱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여러 기업들이 사업 구조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의 최대 지분을 얻었다. 해당 기업은 상업용 로봇 소프트웨어와 군집제어 기술, 클라우드 기반 관제 솔루션 분야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LG전자는 이미 로봇 솔류션 노하우를 쌓았고, 상업용 로봇 자체 생산시설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래 먹거리로서 서비스 영역 외에 스마트팩토리나 가정용 로봇 등의 영역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미 로봇 제조 시장은 중국이 장악했지만, 전기차에서 테슬라가 그랬듯, 패권은 소프트웨어다. 따라서 로봇용 OS 누가 먼저 성공적으로 개발하느냐가 현재 쟁점으로 보인다. 로봇에 미래 건 LG…美스타트업 1대주주로 자율주..

[24.03.06] 네이버, 로봇 운영체제 만들다

LG전자, 인도 B2B 시장 공략 나섰다. LG전자는 미국 LA, 시카고, 애틀랜타, 뉴저지 4곳에서만 BIC(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했다. 이번엔 인도에 노이다, 뭄바이, 벵갈루루에 이어 젠나이에 4번째로 BIC를 새로 건설했다. 생활가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LG전자는 모빌리티 및 에듀테크 B2B 사업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인도에 R&D센터를 신설하고 현대자동차가 GM 인도법인의 탈레가온공장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인도를 기회의 땅으로 인식하여 투자하고 있다. 인도 공들이는 LG전자 "혁신센터 늘려 전방위 공략" 지역거점 4곳으로 확충 첸나이에 영업거점 만들어 병원·학교 등 B2B 맞춤체험 매출비중 2배 늘려 25% 목표 R&D부터 생산·판매까지 현지완결형..

[24.02.29] LG & 메타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

LG전자와 메타가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고성능 XR기기를 공동 개발하고, AI 챗봇 등을 구현하는데 메타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술을, LG전자는 하드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업은 XR과 AI로 나눌 수 있고, XR의 경우 애플의 비전프로를 능가하는 것이 목표다. AI의 경우 메타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일반인공지능(AGI)인 '라마'를 가전제품에 엔진으로 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을 접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홈 AI와 XR 기기를 놓고 삼성전자 등과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라 한다.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함께 X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 "같이 애플 잡자"…LG·메타, 내년 초 첫 작품 내놓는다 ‘정보기술(IT) 하드웨어 명가’ LG전자가 ..

[23.11.06] 내년 상반기까지 공매도 금지, 제도 개선

국내 주식시장에서 6일부터 내년 6월 28일까지 공매도가 금지된다. 기존 보유 공매도 포지션의 청산만 할 수 있고, 시장조성자와 유동성공급자 등의 차입 공매도는 허용된다. 최근 커진 증시 변동성과 불법 공매도 행위가 시장의 안정과 공정한 가격 형성을 저해할 우려가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금융감독당국은 기간 동안 불법 무차입 공매도 실시간 차단 시스템 구축 등 제도 개선을 계획하고 있다. 기관 및 외국인과 국내 개인투자자 사이에 존재하던 차등 대우를 해소하고 공매도 주문을 받을 때 미리 주식을 빌렸는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전산시스템을 갖추고 불법 공매도에 대한 처벌(부당이득 환수)을 강화할 예정이다. 공매도 '기울어진 운동장' 손본다 … 기관·개인 차별 해소후 재개 전면금지 기간 추진사항은 대차·대..

[23.07.13] 움직여라 중국 / LG전자의 새로운 탈바꿈 시도!

리오프닝 효과 부진에, 디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시진핑 주석이 나섰다. 무역, 투자, 금융 부문에서 개혁 및 개방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무역과 투자에서 제도 개혁을 심화시키고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중국은 미국과 관련하여 희토류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일부는 이번 발언을 통해 중국이 서방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달 중국 PPI는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이고 CPI 성장률도 0%를 기록해 마이너스가 코앞인 상황이다. 따라서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중국이 조만간 움직일 것은 분명하다. 시진핑, 더블딥 우려에 "무역·투자 폭넓게 개방" 中 경기침체 공포 확산되자 기업환경 개..

[23.02.09] 긴축유지 / 12월 경상수지

파월 의장이 1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일자리는 예상치보다 많았고, 실업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래서? 파월은 아직 물가상승률 2% 목표를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 동안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말했다. 상품 가격은 물가 하락이 시작됐지만, 주택 및 서비스 시장에서는 시작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최종 금리 전망치를 5.4%로 제시했던 것을 생각하면 5%까지는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파월 "1월 고용 예상 뛰어넘은 호조…필요하다면 더 큰 폭으로 금리 인상" 제롬 파월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시장의 기대를 넘어선 1월 노동시장 지표를 언급하며 긴축 기조가 강화될 수 있음을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다는 사실은 인정했다. 파월 의장은 7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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