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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3] LG전자, 다음 목표는 로보틱스

hyuckee 2024. 3. 13.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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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여러 기업들이 사업 구조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의 최대 지분을 얻었다.
해당 기업은 상업용 로봇 소프트웨어와 군집제어 기술, 클라우드 기반 관제 솔루션 분야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LG전자는 이미 로봇 솔류션 노하우를 쌓았고, 상업용 로봇 자체 생산시설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래 먹거리로서 서비스 영역 외에 스마트팩토리나 가정용 로봇 등의 영역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미 로봇 제조 시장은 중국이 장악했지만, 전기차에서 테슬라가 그랬듯, 패권은 소프트웨어다.
따라서 로봇용 OS 누가 먼저 성공적으로 개발하느냐가 현재 쟁점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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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최대 항구 로테르담항이 탈탄소 에너지 항구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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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이를 통해 그린수소 생산을 시작해 유럽 최대 그린수소 허브가 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8곳의 수소 시설을 짓고 있으며 가장 큰 이점은
하천, 육로, 파이프라인을 통해 유럽 내륙으로도 운송할만큼 인프라가 풍부하다는 것이다.

 

'스마트 항구' 로테르담港의 야심…"유럽 수소 허브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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