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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3] 움직여라 중국 / LG전자의 새로운 탈바꿈 시도!

hyuckee 2023. 7.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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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프닝 효과 부진에, 디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시진핑 주석이 나섰다.
무역, 투자, 금융 부문에서 개혁 및 개방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무역과 투자에서 제도 개혁을 심화시키고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중국은 미국과 관련하여 희토류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일부는 이번 발언을 통해 중국이 서방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달 중국 PPI는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이고
CPI 성장률도 0%를 기록해 마이너스가 코앞인 상황이다.
따라서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중국이 조만간 움직일 것은 분명하다.

시진핑, 더블딥 우려에 "무역·투자 폭넓게 개방"
中 경기침체 공포 확산되자 기업환경 개선 의지 밝혀 중국 경제가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이후 반짝 회복됐다가 다시 내리막길을 걸으며 '더블딥' 우려가 제기되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무역, 투자, 금융 부문에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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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기존 '가전 회사' 이미지를 버리고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한다.
다음 3가지 핵심축을 제시하고, 일하는 방법과 소통 방식까지 재창조하겠다고 다짐했다.

1. 플랫폼 기반 서비스 (Non-Hardware 사업 모델)
가전 판매에 이어, 미디어 플랫폼 컨텐츠와 서비스를 다채롭게 개발한다고 한다.
구매 뒤 새 기능을 더해주는 UP가전을 더욱 키우고
구독과 스마트홈을 접목한 HaaS(Home as a Service)가 목표라고 한다.

2. 기업 간 거래 (B2B)
자동차 전자부품 사업에서 세계 10위권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이외에도 냉난방 공조, 빌트인 등의 가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3. 신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첫번째 핵심축이 가장 와닿을 것 같다.
이사 가거나 이럴 때 가전제품은 LG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서비스가 늘면
고객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고 흡족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플랫폼·B2B·미래산업…LG전자, 3대 성장엔진 올인
"다시 한번 다가올 미래를 위해 새롭게 시작하는 LG전자의 담대한 도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취임 551일을 맞은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12일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LG전자가 다시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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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세탁기만 팔아선 생존못해"…'가전의 LG' 65년 만에 대변신
LG전자가 ‘탈(脫)가전’을 선언했다. TV 냉장고 등 가전제품만 잘 만드는 기업에서 벗어나 고객의 다양한 경험을 연결하고 확장하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탈바꿈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8년간 5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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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이 SK D&D와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지난 11일 두 기업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화솔루션은 연료전지 발전을 위한 용지 확보와 인허가 신청을,
SK D&D는 연료전지 공급과 발전소 운영 및 관리 업무를 맡기로 했다.

발전소는 2025년 1분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한 2030년부터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화솔루션, SK D&D 손잡고 수소연료전지 발전사업 진출
한화솔루션이 수소연료전지 발전 사업에 진출한다. 12일 한화솔루션은 종합 부동산·신재생에너지 기업 SK D&D와 공동으로 수소연료전지 발전 시장에 진출하고 태양광 발전 사업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화솔루션은 지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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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솔루션·SK디앤디…수소연료전지 손잡다
한화솔루션과 SK디앤디가 수소연료전지 및 태양광발전 사업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양사는 수소연료전지 및 태양광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양사는 수도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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