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프닝 효과 부진에, 디플레이션 방지를 위해 시진핑 주석이 나섰다.
무역, 투자, 금융 부문에서 개혁 및 개방 수준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밝혔다.
무역과 투자에서 제도 개혁을 심화시키고 시장 접근성을 확대하는 등
높은 수준의 개방형 경제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에 의지를 드러냈다.
현재 중국은 미국과 관련하여 희토류 싸움을 진행하고 있다.
반면, 일부는 이번 발언을 통해 중국이 서방 기업들과
협력을 모색하겠다는 의미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지난달 중국 PPI는 2015년 12월 이후 최저치이고
CPI 성장률도 0%를 기록해 마이너스가 코앞인 상황이다.
따라서 디플레이션을 막기 위해 중국이 조만간 움직일 것은 분명하다.
LG전자가 기존 '가전 회사' 이미지를 버리고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이 되겠다고 한다.
다음 3가지 핵심축을 제시하고, 일하는 방법과 소통 방식까지 재창조하겠다고 다짐했다.
1. 플랫폼 기반 서비스 (Non-Hardware 사업 모델)
가전 판매에 이어, 미디어 플랫폼 컨텐츠와 서비스를 다채롭게 개발한다고 한다.
구매 뒤 새 기능을 더해주는 UP가전을 더욱 키우고
구독과 스마트홈을 접목한 HaaS(Home as a Service)가 목표라고 한다.
2. 기업 간 거래 (B2B)
자동차 전자부품 사업에서 세계 10위권 업체로 도약하겠다는 포부가 담겨있다.
이외에도 냉난방 공조, 빌트인 등의 가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한다.
3. 신사업
디지털 헬스케어, 전기차 충전, 메타버스 등 미래 먹거리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일반 소비자에게는 첫번째 핵심축이 가장 와닿을 것 같다.
이사 가거나 이럴 때 가전제품은 LG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 서비스가 늘면
고객 입장에서 매우 편리하고 흡족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한화솔루션이 SK D&D와 수소연료전지, 태양광 발전 사업을 진행한다고 한다.
지난 11일 두 기업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한화솔루션은 연료전지 발전을 위한 용지 확보와 인허가 신청을,
SK D&D는 연료전지 공급과 발전소 운영 및 관리 업무를 맡기로 했다.
발전소는 2025년 1분기 착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면 한 2030년부터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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