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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9] LG & 메타 전략적 협업 관계 구축

hyuckee 2024. 3. 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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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와 메타가 전략적 협업을 맺었다.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고성능 XR기기를 공동 개발하고, AI 챗봇 등을 구현하는데
메타는 대규모언어모델(LLM) 기술을, LG전자는 하드웨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협업은 XR과 AI로 나눌 수 있고, XR의 경우 애플의 비전프로를 능가하는 것이 목표다.
AI의 경우 메타가 자체적으로 개발한 일반인공지능(AGI)인 '라마'를
가전제품에 엔진으로 하는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을 접목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스마트홈 AI와 XR 기기를 놓고 삼성전자 등과 경쟁도 치열해질 전망이라 한다.
삼성전자는 구글, 퀄컴과 함께 XR 헤드셋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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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신생 파운드리 기업 라피더스가 캐나다 팹리스 기업 텐스토렌토로부터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2nm 공정을 활용한 인공지능 칩 생산이며, AI용 반도체 공동 개발이다.
양산 목표는 2028년이고 무엇보다 TSMC, 삼성전자, 인텔에 이어
4번째로 2nm 이하 공정을 진행하는 기업이 됐다.

라피더스는 도요타, 키오시아, 소니 등 일본 대기업 8곳이
첨단 반도체의 국산화를 위해 23년 11월에 설립한 회사다.

텐스토렌트는 AMD, 테슬라에서 첨단 반도체 설계를 주도한 짐 켈러가 CEO로 있는 AI 반도체 전문 팹리스이고 지난해 삼성전자에도 4nm 공정 기반 칩 양산을 맡겼다.

일본이 반도체에 다시 참전하면서 파운드리 업계에 새로운 위협이 될 수 있다.
특히 2nm 공정 진출로 인해 첨단 반도체 양산 계약에 대한 수주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日 정부가 키우는 라피더스, AI칩 만든다

일본의 신생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 라피더스가 캐나다 팹리스(반도체 설계전문 기업) 텐스토렌트로부터 2나노미터(㎚: 1㎚=10억분의 1m) 공정을 활용한 인공지능(AI) 칩 생산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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