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3.06] 네이버, 로봇 운영체제 만들다

LG전자, 인도 B2B 시장 공략 나섰다.

LG전자는 미국 LA, 시카고, 애틀랜타, 뉴저지 4곳에서만 BIC(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했다.
이번엔 인도에 노이다, 뭄바이, 벵갈루루에 이어 젠나이에 4번째로 BIC를 새로 건설했다.
생활가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LG전자는 모빌리티 및 에듀테크 B2B 사업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인도에 R&D센터를 신설하고
현대자동차가 GM 인도법인의 탈레가온공장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인도를 기회의 땅으로 인식하여 투자하고 있다.

인도 공들이는 LG전자 "혁신센터 늘려 전방위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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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로봇 전용 OS(운영체제) '아크마인드' 만들다.

네이버클라우드와 네이버랩스가 공동 개발한 웹 플랫폼 기반 OS이다.
여러 다른 로봇 하드웨어를 동시에 직접 제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고 한다.
부팅 기능과 펌웨어 등을 포함하여 소프트웨어와 다르고, 기존 웹 생태계의 소프트웨어를 로봇 서비스로 연결할 수 있다.

네이버는 삼성전자 시스템LSI 사업부와 협력하여
시스템 온 칩(SoC), 이미지 센서 등 반도체 솔루션과 OS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결합해
로봇 솔루션을 칩 하나에 구현하려는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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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오픈 OS' 공개…로봇판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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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출시할 아이패드 프로의 OLED 패널을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가 전량 공급한다.

LCD의 경우 중국 기업이 한국을 제쳤지만 아직 OLED는 빼앗기지 않았음이 증명됐다.
기존 핵심 납품처인 TV와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되기도 했고, 중국 기업의 추격도 빠르다.
이에 남은 태블릿PC와 노트북용 OLED 시장에서 수주를 집중하고 있다.

이들은 이제 미래 먹거리로 확장현실(XR)용 디스플레이인 올레도스(OLEDoS)에 주목하고 있다.
올레도스는 실리콘 웨이퍼 위에 유기물을 증착해
화소 크기를 마이크로미터 수준으로 구현한 초고화질 디스플레이로
우표 크기에 4K 고화질을 구현할 수 있다고 한다.
애플 비전 프로에는 소니의 올레도스가 적용되었다고 한다.

아이패드 프로 OLED, 삼성·LG '4조 싹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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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배터리 2024에서 삼성SDI가 전고체 배터리 양산 로드맵을 공개했다.
2027년 양산 예정인 전고체 배터리로, 각형 배터리보다 에너지밀도가 높고
자체 개발한 고체 전해질 소재와 음극을 쓰지 않는 무음극 기술로 부피를 줄였다고 한다.
즉, 음극 공간에 양극재를 추가해 에너지밀도를 높이는 것이다.

삼성SDI '꿈의 배터리' 로드맵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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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 사내 벤처 쿠루의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BSS)을 공개했다.
전기 오토바이는 충전보다 배터리를 교환하는 방식이 낫다는 것이다.
가장 큰 장점은 구독제로, 월 11만원 요금제로 무제한 교환 가능하다.
또, 모바일 앱으로 혼잡도를 미리 확인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는 편의성을 높였다.

"충전 말고 갈아끼우세요"…LG엔솔 사내 벤처 쿠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