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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5

[24.04.03] 삼전 다시 10만 전자 노리나

1년만에 적자를 벗어난 삼성전자가 내년 3차원 D램을 공개할 것이라 발표했다. 3차원으로, 단위 면적당 용량을 3배 키운 제품이며 출시되면 게임체인저라고 한다. 3D D램은 기존의 전류 누설, 트랜지스터 간 간섭 같은 부작용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3차원이므로 셀 간 간섭이 줄어 전력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삼성 '비장의 무기' 나온다…"주도권 절대 안 뺏겨" 대반격 삼성전자가 2025년 ‘꿈의 메모리’로 불리는 3차원(3D) D램을 공개한다. 반도체업계 최초다. 3D D램은 데이터 저장 공간인 셀을 지금처럼 수평으로 배치하는 게 아니라 수직으로 쌓아 단위 면적당 n.news.naver.com 삼성 반도체 부문, 5분기 만에 흑자 전환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지난 1분기 흑자로 전환했을 것이란 전망이..

[23.09.27] 위태로운 우리나라 경제 상황

미국에 설립 예정이었던 포드-CATL 합작공장 건설을 중단한다고 한다. 이러한 행위가 IRA를 우회하는 경로이고, 취지를 해친다는 의견 때문이다. 이에 포드는 CATL과 경쟁력 있게 운영할 수 있는 확신이 들 때까지 중단하겠다고 했다. 미국 의회는 조사에 착수했고, 일자리의 상당수가 중국인에게 돌아갈 것인지는 확인해봐야 한다. 하원 측에서는 CATL에서 LFP를 공급받는 테슬라에도 의혹을 겨냥했다. 이에 따라 현재 포드에 배터리를 납품 중인 LG엔솔과 SK온이 포드와 협력이 긴밀해질 가능성이 생겼다. 포드-CATL 합작공장 중단…K배터리 탄력 반중정서로 美서 밀린 中기업 포드, 美정치권 압박에 선회 '가성비 공세' 中기업들 위축 韓기업 북미 입지 확대 전망 '포드 협력' LG엔솔·SK온 방긋 미국의 '간..

[23.08.22] AI용 D램 HBM, 그 승자는?

SK하이닉스가 차세대 고대역폭 메모리(HBM)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에 개발한 5세대 D램인 HBM3E는 AI용으로 데이터 처리 속도가 향상됐다. 초당 1.15TB 이상의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고, 1초만에 영화 230편 이상 분량의 데이터를 처리하는 수준이다. 데이터 처리 속도가 빠르지만 열 방출 성능도 기존 대비 10% 향상시켰다고 한다. 칩과 칩 사이 회로를 보호하기 위해 액체 형태 보호제를 주입하는 MR-MUF 공정을 도입했다고 한다. AI개발에 따라 AI 서버 수요가 늘면서 HBM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선두를 유지하고 있고, 삼성전자는 HBM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엔비디아에 샘플을 공급하여 성능 검증 절차를 진행중이..

[23.08.16] 중국에서 흑사병 발생! / 네이버는 스타트업 투자 고수

최근 일주일 사이 중국에서 현재까지 3명의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 처음엔 여성 1명이었지만, 이어 남편과 딸까지 확진되었다. 당시에도 적시에 격리 및 통제됐다고 발표했지만 역시나 전염이 멈추지 않았다. 흑사병은 야생 설치류의 체액 또는 혈액과 접촉하거나 환자의 비말을 통해 전염되고, 치료하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다. 증상은 빠르게 중증으로 나타나기에 빠른 조치가 필수적이다. www.hankyung.com 반도체는 모바일 기기나 차량 등에도 필요하지만, 클라우드기업들의 서버용 CPU에도 많이 필요하다. 서버용 CPU의 수요가 증가하면, 같이 장착하는 D램 수요도 같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AMD는 인텔이 장악하던 서버용 CPU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한다. AMD의 저전력 칩은 전력 효율이..

[23.02.14] 미국 물가는 언제 잡히는가 / D램의 부활?

미국 경제가 조금씩 살아나고 있다. 비농업 일자리가 증가했고, 실업률도 54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하지만 고용지표 호조가 임금,물가 상승 악순환을 불러올 수 있다. 고용시장뿐만이 아니다. 올해 들어 국제 유가도 다시 급등하고 있다. 중국의 리오프닝으로 인한 수요 증가와, 러시아의 원유 생산량 감소 계획 때문이다. 현지시간 기준 14일, CPI 지수가 나온다. 이를 토대로 3월 금리 인상에 대해 초석이 마련되지 않을까 싶다. 너무 뜨거운 美고용시장 … 연착륙·경착륙 아닌 '노 랜딩' 급부상 ◆ 미국 경기전망 ◆ 올해 미국 경기 전망에서 '노랜딩(no landing·무착륙)' 시나리오가 급부상하고 있다. 지난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급격한 금리 인상으로 올해 미국 경제가 급격한 침체(h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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