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렬식은 정방행렬이 input인 함수다.
행렬식은 결과값이 스칼라고, 주로 역행렬을 구할 때 사용된다.
행렬식(Determinant)은 pivot 값들의 곱이다.
행렬식은 3가지 기본 성질이 있다.
(1) |In| = 1
(2) 두 행이 바뀌면 부호가 바뀐다.
(3)
|[a+a′b+b′cd]|=|[abcd]|+|[a′b′cd]|
|[kakbcd]|=k|[abcd]|
동일한 행이 있거나, 요소가 모두 0인 행이 있다면 det(A) = 0이다.
한 행에 상수를 곱하고 다른 행에 더해도 det(A)는 변하지 않는다.
A가 삼각행렬이면, det(A)는 A의 대각선 요소를 곱한 것과 같다.
A의 역행렬이 존재하면 det(A) ≠ 0이다.
|AB| = |A||B|이고, |A-1|=|A|-1이다.
det(AT) = det(A)이다.
행렬식을 구할 때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구한다.
i열, j행을 제외한 작은 행렬을 Mi,j라 할 때
Cij=(−1)i+jMi,j라 하면,
|A|=ai1Ci1+ai2Ci2+⋯+ainCin이다.
Ax=b의 해를 행렬식으로 구하는 방식으로 Cramer's rule이 있다.
[a11a12a13a21a22a23a31a32a33][x100x210x301]=[b1a12a13b2a22a23b3a32a33]
라 둘 수 있고, 행렬식을 씌우면 다음과 같이 일반화 할 수 있다.
xk=|A′|det(A)
여기서 A'은 k번째 열이 벡터 b인 A행렬이다.
Cramer's rule과 유사한 방식으로 A의 역행렬을 구할 수 있다.
A−1=1det(A)[C11C21C31C12C22C32C13C23C33]=CTdet(A)
행렬식에 절댓값을 씌운 것을 기하학적으로 해석하면 다음과 같다.
(x1, y1), (x2, y2)에 대해서는 두 벡터로 만들어지는 평행사변형의 넓이가 되고
세 백터의 경우 그렇게 만들어지는 육면체의 부피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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