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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5] 파산 영향 어디까지 / CPI 발표

hyuckee 2023. 3. 15.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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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B 파산 이후, 각국 금융권들은 점검에 나섰다.
그리고 스위스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CS)가 재무 보고서에서 중대한 결함을 확인했다고 인정했다.
게다가 13일 CS의 주가는 9.6% 하락해 사상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다음 파산 은행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

SVB 사태를 다시 정리해보면,
1. 연준의 긴축으로 미 국채 가격이 폭락해, 채권 가치가 급락했다.
2. 예금 인출 요구에 현금이 부족해 자산을 매각해야 했다.
3. 채권을 헐값에 팔면서 대규모 평가손실을 떠안다가 파산.

SVB는 딱히 부실 자산이 없었으나, 금리 인상을 버티지 못하고 무너진 것이다.
과거와 달리, 디지털화로 뱅크런 속도는 빨라졌고,
미국 긴축의 충격이 미국에서 먼저 터지기 시작했다.

이렇게 시스템 리스크가 부각되고 있기에 자본은 안전자산을 향하고 있다.
미국 국채 금리가 하락하고 있고(국채 수요 증가(국채 가격 상승)),
금 선물 상품에도 돈이 몰리고 있다.

다음은 크레디트스위스?…유럽서도 파산 위기설
스위스 투자은행(IB) 크레디트스위스(CS)가 재무 보고서에서 중대한 결함을 확인했다고 인정했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으로 전 세계 은행주가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다음 타자는 CS가 될 수 있다는 우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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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미국 2월 CPI 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6% 상승했다고 발표됐다.
미국 CPI 지수는 지난해 6월부터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다.
이는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지표들과 현재 시장 상황을 볼 때 연준이 굳이 빅스텝을 강행할 필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0.25%p 인상일지, 동결일지, 혹은 인하일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기준금리 결정은 오는 2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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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일본과 협력하여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연구개발을 진행한다고 한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일본에 DSRJ를 설립했다.
일본의 기술과 인력으로 유의미한 성과가 나올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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