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VB 파산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
미국 금융당국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다른 중소은행으로 확산되지 않고 있다.
반면, 차기 위험 대상이던 유럽의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가가 30%나 폭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국립은행(SNB)의 회장이 추가 유동성 공급을 거부한 것이 큰 요인이라고 한다.
CS는 5개 분기 연속 적자이며, 영업수익도 감소했다고 한다.
결국 주가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런 변동성으로 인해 서킷 브레이커가 수차례 발동됐다고 한다.
은행의 도산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은행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다.
심지어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p라도 올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금을 확보하거나 비교적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3/15 (수)부터 3/15 (금)까지 삼성 코엑스에서 <인터배터리> 박람회가 개최된다.
LG엔솔, 삼성SDI, SK온 등 한국 배터리 3사가 시제품을 공개했다고 한다.
LG엔솔은 ESS용, 차량요 LFP 배터리를 개발 중에 있다고 한다.
삼성SDI는 전고체 배터리와 수랭식 냉각 시스템을 도입해 안정성을 강화한 신규 ESS 모듈을 선보였다고 한다.
SK온은 각형 삼원계 배터리 모형을 공개했다고 한다.
과연 연구개발 단계에서 그치지 않고 양산까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728x90
'대외활동 > 경제신문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3.20] 사우디에 한국기업이 / 은행은 매각 대기중 (0) | 2023.03.20 |
---|---|
[23.03.17] CS 긴급수혈 / 유로 빅스텝 / CRMA 초안 발표 (0) | 2023.03.17 |
[23.03.15] 파산 영향 어디까지 / CPI 발표 (0) | 2023.03.15 |
[23.03.14] 또 파산 / 베이비스텝 가능 (0) | 2023.03.14 |
[23.03.13] 뱅크런, 해프닝일까? (0) | 2023.03.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