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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0] 캐나다 금리 동결 / 네덜란드 합류

hyuckee 2023. 3. 10.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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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캐나다중앙은행(BOC)이 G7 중 처음으로 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캐나다의 CPI 상승률이 감소세에 있지만, 과도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만약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통화 가치 변동이나, 경기 둔화 등이 없다면,
머지않아 금리 인하까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 수 있겠다.

'마이웨이' 캐나다, G7 첫 금리 동결…세계 중앙銀 '디커플링' 본격화하나
캐나다가 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코로나19 이후 금리를 올리지 않은 일본을 제외하면 주요 7개국(G7) 중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한 것이다. 물가가 잡히지 않아 다시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태세인 미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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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가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꽤 많은 국가들이 미국의 반도체 규제에 동참하고 있다.

업계에서 상당한 위치를 차지하는 ASML이 대표적인 기업이다.

 

만약, 추후 일본도 이에 동참한다면 중국은 반도체 생산에 막대한 차질이 있을 것이라고 한다.

일본은 이르면 10일 경 대중 반도체 수출에 대한 새 조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네덜란드도 수출 통제…중국 반도체 '고립무원'
글로벌 반도체 장비기업 ASML이 있는 네덜란드가 반도체 기술 수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일본과 함께 미국의 대중 반도체 수출 규제에 동참하기로 한 네덜란드가 행동에 나서면서 중국의 반도체산업 고립이 심화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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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4일, 유럽판 IRA라 불리는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가 예정되어 있다.
미국의 IRA는 현지 생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을 주고, 원산지 규정을 개편했다.
CRMA는 유럽산 광물 비율이 낮은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하고,
보조금 지급을 제한하는 조항이 있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이러한 조항이 있다면, 현대자동차는 유럽에서 주도권을 잃을 수도 있다고 한다.


만약 미국의 IRA와 유사하다면, 제조과정의 대부분의 생산을 현지에서 해결해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공장을 미국에 이전하고 증설한 것과 같이, 유럽에도 동일한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다른 관점에서, 이러한 규제들 덕분에 중국의 시장 진입이 지연되고 있다.
따라서, 이때 비교적 미리 자리를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美처럼 전략산업 장벽 쌓는 유럽 … K전기차 판매 직격탄
핵심원자재법 'CRMA' 초안 내주 공개 ◆ 유럽판 IRA 비상 ◆ 유럽연합(EU)이 오는 14일(현지시간) 핵심원자재법(CRMA) 발표를 예고하면서 한국 업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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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엔솔과 SK온의 배터리 시제품이 공개될 예정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ESS용 (NCM보다 저렴한) LFP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한다.
SK온은 소형 전기차의 주력 제품인 LFP(저가형) 배터리를 공개한다.

15~1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3' 전시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한다.

K배터리, 中 CATL과 격돌…15일 LFP 제품 공개
LG에너지솔루션이 에너지저장장치(ESS)용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시제품을 공개하면서 ESS 시장 전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신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라 급성장 중인 ESS용 배터리 시장이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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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승장구하던 리튬, 니켈값이 폭락하고 있다.
전부 배터리용 광물이며, 수요가 늘어나는 속도보다 광물 생산이 더 빠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렇게 원자재 가격이 떨어지면, 당연히 상품 원가도 하락할 수 있다고 한다.
다만, 그만큼 매출 규모도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치솟던 리튬·니켈값 폭락…완성차 웃고 배터리社 울상
中수요 부진·광산 개발 늘어 광물가격 1년새 40%이상 뚝 배터리 제조원가 떨어져 완성차 이익률 높아지고 배터리社는 매출액 줄듯 내연기관차의 전기차 전환이 가속화함에 따라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던 배터리용 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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