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7일, 파월 시장이 경제지표와 관련하여 최종 금리가 전망치보다 높을 수 있음을 암시했다.
경제지표 중 임금 상승률이 아직 높아서, 물가 둔화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고용 소비 호조가 물가를 떠받치는 '인플레이션 고착화' 염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3월에는 빅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해졌다.
이와 관련해 우리나라도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할 수 있다.
어제만 해도 파월의 발표로 원달러 환율이 22원이나 올랐다.
따라서 한은도 기준금리 인상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2월 고용보고서는 10일, CPI 상승률은 14일에 발표된다.
이후 21일, 22일 중에 FOMC의 기준금리 방안이 결정된다.
728x90
'대외활동 > 경제신문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23.03.13] 뱅크런, 해프닝일까? (0) | 2023.03.13 |
---|---|
[23.03.10] 캐나다 금리 동결 / 네덜란드 합류 (0) | 2023.03.10 |
[23.03.08] 한국은 농촌 소멸중 / 탄소중립 SK (0) | 2023.03.08 |
[23.03.07] 유가상승 시작? / 경기호황은 산업금속부터 (0) | 2023.03.07 |
[23.03.06] 피크 차이나 (0) | 2023.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