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Art is anything you can get away with.

반응형

smr 7

[24.03.25] 자나깨나 ESG. 여러 분야 연구 한창

벤처기업 라잇루트가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IET에서 폐분리막을 공급받아 '테스닉' 소재를 개발하여 출시했다. 테스닉이란 고어텍스처럼 방수 성능이 뛰어나고 내부 수증기를 외부로 내보내는 투습도가 높다. 중요한 것은 배터리에 쓰이지 못한 폐분리막을 재활용했다는 것이다. 이는 탐소 감축 효과와 폐기물 매립 제로 정책에 도움이 된다. 해당 회사는 이외에도 세라믹 코팅 기술(CCS) 적용 폐분리막을 재활용한 원사로 자동차 시트 소재를 만드는 사업도 추진중이라 한다. 올해 2공장 생산설비 설치를 끝내고 상용화 준비중이다. '폐분리막서 섬유'… SK 폐기물 제로 속도 SKIET, 라잇루트와 손잡고 폐분리막을 기능성 섬유로 등산복·車시트 소재로 활용 '1m당 30g' 탄소저감 효과도 지난 20일 KTX 천안아산역..

[23.08.14] 공장은 로봇과 함께 / SMR의 밝은 미래

스마트팩토리 시장 성장에 따라 협동로봇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 한화그룹은 한화로보틱스를 설립하여 시장에 뛰어든다고 한다. 협동로봇은 단순히 생각하면 로봇팔로, 산업용 로봇과 달리 안전하고 명령도 간단하여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생산공정에 단순 참여하는 로봇을 넘어 물건을 싣고 나르고 투입하는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협동로봇 시장을 타겟팅한다. 국내에서는 두산로보틱스, 삼성전자-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있으며 해외로는 유니버설로봇, 테크맨, 화낙, 아우보 등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협동로봇이 많이 배치될 전망이다. 한화도 뛰어든다 … 판 커진 협동로봇시장 한화로보틱..

[23.08.03] 인도도 원전이 필요하다

인도도 SMR, 원전을 바라보고 있다. 인도는 세계에서 3번째로 온실가스 배출량이 많은 국가다. 따라서 경제 발전과 함께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현재 원전을 알아보고 있다. 현재 인도의 전력 생산량의 약 70%는 석탄 발전이라고 한다. 이에 따라 친환경과 경제성을 모두 갖춘 SMR에 주목하고 있다고 한다. 원전 주목하는 인도…SMR '큰장' 열린다 인도가 국영 기업이 주도하는 원자력산업에 민간 기업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차세대 원자력발전 기술인 소형모듈형원자로(SMR) 개발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2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텐드라 n.news.naver.com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형 선박용 ESS 개발을 완료했다고 한다. 기존 선박의 경우 LNG 등의 내연기관 연료로 운반..

[23.07.25] 2차전지주 어디까지 오르는 걸까

포스코그룹 계열사의 시가총액이 5년 새 35조원에서 115조원으로 급증했다. 포스코그룹은 수소환원제철소를 구축하여 친환경 철강 생산을 구축하고 있고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양대 축으로 미래 전략을 삼고 있다. 철강산업을 주력으로 2차전지 소재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발 빠르게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해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리튬을 추출하고 국내 클러스터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철강산업 분야에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고 2차전지 소재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미래 전략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현재 2차전지 및 전기차 관련주가 상당히 과열된 상태이다. 2차전지 품은 철강 포스코 시총 100조 그룹 6개사 주가 동반급등 포스코홀딩스 시총 4위로 현대차·삼성바이오도 추월 ◆ 포스코그룹..

[23.04.19] 보조금 받기 힘들다 / 요즘 트렌드는 탄소배출량 / SMR 가이드라인

18일부터 IRA(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세부 지침이 시행됐다. 이에 따라 전기차 보조금을 받는 차종이 39종에서 22개로 줄어들었다. 중국산이 생산의 처음부터 끝까지 티끌이라도 있으면 안되는 것이다. 예시로 GV70 전기차의 배터리를 개발할 때 베터리 셀을 중국에서 만들어서 목록에서 제외됐다. 한편, 보조금 대상인 22개 전기차 중 17개 전기차에 한국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다. 따라서 이번에 떨어진 회사들이 한국 배터리와 협력할 가능성이 생겼다. 특히 현재 현대자동차 그룹은 국내 주요 배터리 업체들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3일, 미국에서 탄소배출량을 규제한다는 기사가 있었다. 오는 10월부터 EU에 제품을 수출할 때 탄소배출량을 보고해야한다고 한다.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법..

[23.02.21] 리튬 전쟁의 시작인가

작년부터 요맘때 자꾸 꿀벌이 사라진다. 다들 어디로 가는 걸까. 올해 100억 마리 가까이 사라질 수 있다고 한다. 국내 농작물의 70~80% 가까이 꿀벌이 수분한다. 꿀벌이 사라진다면 당연히 농작물 수확량이 줄어들고, '애그플레이션'에 돌입하게 된다. 이미 양봉업계의 꿀벌 가격이 올랐고, 개체수도 줄어서 피해가 심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농작물 물가도 따라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까지 북상한 '꿀벌 실종'…농산물값 폭등 부르나 세계 양봉산업을 강타한 ‘꿀벌 집단 실종 사건’이 국내에서 처음 보고된 건 지난해 초다. 월동한 벌통에서 꿀벌이 모두 사라지는 ‘꿀벌군집붕괴현상(CCD)’ 추정 사건이 속출한 것이다. 그 후 1년여. 남쪽 지역에 주 n.news.naver.com 아시아 일부 국가들이 기준금..

카테고리 없음 2023.02.21

[23.02.20] 원전의 미래, SMR / 식량산업의 변화

조선사도 눈여겨보고 있던 SMR(소형모둘형원자로)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why SMR? SMR은 기존 원전과 달리, 소형이라 안전하면서도 건설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소형이므로 활용 방안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기 생산 외에도 열도 공급 가능하며, 터빈을 돌린다면 수소 생산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확실한 그린 수소가 대량 생산되어 하루 빨리 수소 경제가 성장했으면 한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기업은 가 유일하고, SMR 1위 기업은 미국의 라고 한다. 이외에도 현대, SK, 삼성물산 등 여러 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대형 원전 '아킬레스건' 없앤 SMR … 韓, 美·中 넘어설 기회 그린에너지 혁명 SMR 연결 부위 없이 일체형 제작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