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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사도 눈여겨보고 있던 SMR(소형모둘형원자로)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why SMR?
SMR은 기존 원전과 달리, 소형이라 안전하면서도 건설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소형이므로 활용 방안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기 생산 외에도 열도 공급 가능하며, 터빈을 돌린다면 수소 생산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확실한 그린 수소가 대량 생산되어 하루 빨리 수소 경제가 성장했으면 한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기업은 <두산에너빌리티>가 유일하고,
SMR 1위 기업은 미국의 <뉴스케일파워>라고 한다.
이외에도 현대, SK, 삼성물산 등 여러 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농업에 첨단기술을 접목한 자동화 식량산업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자율주행, 드론, AI, 로봇 등 농축산업에 다양한 기술들이 도입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에너지 전환으로 에너지 패권 경쟁이 사그라들면, 다음 타겟은 식량 공급망일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한다. 식량 쪽으로 자급이 어려워 아직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도 농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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