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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2] 한은 금리동결하나 / LFP배터리 인기

hyuckee 2023. 2. 2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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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은 23일 금통위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여부를 결정한다.

21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한은은 현재 기준금리 수준을 '긴축적'으로 평가했다.
한은은 앞으로 물가 안정에 중점을 두겠다고 하며,
올해 경기를 정부와 마찬가지로 '상저하고'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리 동결이나 소폭 인상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은 "현 금리 긴축적 수준"…이달 동결 시사
한국은행이 현재 연 3.5%인 기준금리가 “긴축적인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그간의 금리 인상 파급효과를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2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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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의 핵심 과제는 배터리인 것 같다.
아무리 비싼 전기차를 산다고 해도 배터리 성능에 따라 교체 주기가 다르다.
그래서 최근에는 차라리 '가성비 전기차'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따라 배터리 시장에도 가성비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고성능, 고효율이지만 가격이 비싼 NCM, NCA 배터리보다
효율이 낮지만 안전하고, 가격이 저렴한 LFP 배터리의 점유율이 늘고 있다.

더군다나 현재 니켈의 경우 6대 전략광물 시장전망지표에서 10점이 붕괴돼 가격 변동성 위험이 높다.

LG엔솔, SK온, 삼성SDI는 각각 NCM, NCA배터리를 개발, 생산해 왔다.
LFP 배터리를 주력으로 제작하는 곳은 CATL이며, 현재 테슬라, BYD, 폭스바겐 등에 탑재되고 있다.
추가로 최근 포드와 미국 배터리 공장 설립 계약으로, SK온을 제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배터리 시장 대세는 '가성비'… LFP 배터리 점유율 사상 최대
니켈·코발트 안써서 저렴한 리튬인산철 배터리 급성장 작년 점유율 27.2%로 껑충 중저가 전기차 속속 나오며 비싼 삼원계 대신 LFP 장착 K배터리 3社도 개발에 박차 '가성비 전기차'가 인기를 끄는 가운데 배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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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아연·우라늄 … 점점 더 '귀하신 몸'
광해광업公 '가격변동성' 경고 자원 무기화로 수요통제 조짐 배터리 원료 니켈은 위험수준 ◆ 자원 무기화 발등의불 ◆ 전 세계 제조 기업 간 전략광물 선점 경쟁이 치열해진 가운데 각국 정부가 잇달아 보유 자원을 무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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