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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4] 공장은 로봇과 함께 / SMR의 밝은 미래

hyuckee 2023. 8. 1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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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시장 성장에 따라 협동로봇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 한화그룹은 한화로보틱스를 설립하여 시장에 뛰어든다고 한다.

협동로봇은 단순히 생각하면 로봇팔로,
산업용 로봇과 달리 안전하고 명령도 간단하여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생산공정에 단순 참여하는 로봇을 넘어
물건을 싣고 나르고 투입하는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협동로봇 시장을 타겟팅한다.

국내에서는 두산로보틱스, 삼성전자-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있으며
해외로는 유니버설로봇, 테크맨, 화낙, 아우보 등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협동로봇이 많이 배치될 전망이다.

한화도 뛰어든다 … 판 커진 협동로봇시장
한화로보틱스 10월 출범 CEO에 삼성 출신 서종휘 한화그룹이 스마트팩토리 시장 성장에 따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협동로봇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국내 로봇시장을 주도해온 두산그룹과 한화그룹이 향후 5년 내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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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SMR)을 통해 철강, 석유화학 산업에 열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다고 한다.

SMR 중 고온가스로 SMR은 섭씨 700~950도의 열을 발생시킨다.
냉각재로 물 대신 헬륨을 사용하는데,
사용하고 나온 뜨거운 헬륨으로 열에너지를 조달한다는 것이다.

경, 중수로형 원전보다 높은 온도의 열을
안정적으로 장시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DL이앤씨 등이
해외 실증사업에 참여하여 기술력을 쌓고 있다.

철강·화학단지에도 SMR…"원자력 열 에너지 공급"
철강·석유화학 산업에 필요한 열에너지(공정열)를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SMR)’을 통해 조달하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고온가스로 SMR은 대형 경·중수로형 상업용 원전보다 높은 온도의 열을 안정적으로 장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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