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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팩토리 시장 성장에 따라 협동로봇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최근 한화그룹은 한화로보틱스를 설립하여 시장에 뛰어든다고 한다.
협동로봇은 단순히 생각하면 로봇팔로,
산업용 로봇과 달리 안전하고 명령도 간단하여
사람과 같은 공간에서 작업할 수 있다.
한화로보틱스는 생산공정에 단순 참여하는 로봇을 넘어
물건을 싣고 나르고 투입하는 업무까지 수행하는 지능형 협동로봇 시장을 타겟팅한다.
국내에서는 두산로보틱스, 삼성전자-레인보우로보틱스 등이 있으며
해외로는 유니버설로봇, 테크맨, 화낙, 아우보 등이 시장에 참여하고 있다.
이미 외국에서는 대부분의 생산시설이 로봇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러한 흐름을 따라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협동로봇이 많이 배치될 전망이다.
고온가스로 소형모듈원전(SMR)을 통해 철강, 석유화학 산업에 열에너지를 조달할 수 있다고 한다.
SMR 중 고온가스로 SMR은 섭씨 700~950도의 열을 발생시킨다.
냉각재로 물 대신 헬륨을 사용하는데,
사용하고 나온 뜨거운 헬륨으로 열에너지를 조달한다는 것이다.
경, 중수로형 원전보다 높은 온도의 열을
안정적으로 장시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어
이와 관련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현대엔지니어링, 두산에너빌리티, DL이앤씨 등이
해외 실증사업에 참여하여 기술력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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