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이 중국 5대 완성차 기업 중 체리자동차에 1조 규모 전기차 배터리를 공급한다.2030년까지 6년간 총 8GWh 규모의 46시리즈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한다.46시리즈 양산체제를 갖춘 곳은 CATL과 LG뿐이다.중국 전기차시장을 자국 업체들이 95% 이상 점유하는 와중 한국 기업이 공급하는 것은 이례적이다.46시리즈는 LFP 배터리 대비 주행거링와 출력 면에서 명확한 경쟁 우위를 지니며향후 전고체, 나트륨이온, 리튬망간리치 전지의 가장 현실적인 대안으로 평가된다.또한 CTP 기술과의 결합을 통해 공간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고 안전 리스크 분산에도 유리하다. LG엔솔, 中체리자동차에 1조 배터리 공급폐쇄적 중국 전기차 시장에 원통형 배터리 첫 납품 성과 NCM기반 '46시리즈' 배터리 올 하반기 양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