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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8] K배터리는 아직도 치킨게임 중

hyuckee 2025. 3. 19. 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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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초대형 컨테이너선, 원유 시추시설과 셔틀 탱커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오션은 초대형 컨테이너선 기준 역대 최고가 수주였다고 한다.
이전까지는 중국의 낮은 인건비로 선택받지 못했지만
최근 미국 정부의 중국 선박에 대한 항만 이용로 부과 조치 등으로 반사이익이 생기고 있다.

 

한화오션·삼성重 잭팟 4.2조 초대형 수주 계약

한화, 대형 컨테이너선 6척 삼성, 원유 '셔틀 탱커' 9척 대형 조선업체 2곳이 같은 날 대규모 수주 소식을 알렸다. 한화오션은 17일 2만4000TEU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약 2조3000억원에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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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에 뺏겼던 시장인데…"한국이 다시 찾아오고 있다" 환호

한화오션이 대만 해운사인 에버그린으로부터 2만4000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급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을 2조3286억원에 17일 수주했다. 지난해 매출(7조4083억원)의 31.4%에 달하는 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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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배터리 업계는 중국의 저가 LFP 배터리에 대응하기 위해 소재와 생산 방식을 변화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망간을 활용한 리튬망간리치(LMR), LFP+, T2X LFP 등이 있다.

망간 비율이 높아지면 에너지 밀도가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용 LMR 양극재 개발을 마쳤고 납품을 논의하고 있다.
SDI는 소량 첨가하는 방식인 LFP+를,
LG엔솔은 셀 두께를 2배로 늘린 T2X LFP를 개발하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건식공정을 중국보다 먼저 사용화해
공정을 간소화하고 전고체 배터리에 다가서는 것이다.

 

K배터리, 中 LFP에 맞설 '제3의길' 찾는다

국내 배터리 업계가 중저가 시장을 장악한 중국산 리튬·인산철(LFP) 배터리에 맞설 ‘제3의 길’ 찾기에 나섰다. 중국과 똑같은 LFP 배터리를 만드는 대신 배터리 소재와 생산 방식, 배터리 형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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