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Art is anything you can get away with.

반응형

중국 20

[25.03.25] 치킨게임보다는 협력

러시아 내 국내 기업 제조시설이 다시 가동되고 있다.미국 중재에 러우 종전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하지만 일부 시장의 경우 중국 점유율이 많이 높아졌고,현지 인력 채용도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기업들은 아직 시장성을 검토하고 있는 분위기다.한편, 글로벌 완성차 업체는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업체와 협력하고 있다.기존에는 생산법인을 공유했다면 이제는 중국 기업의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예를 들어, 도요타는 중국 완성차 업체와 CATL을 활용하고 자체 자율주행 기술을 넣어 보급형 전기차를 빠르게 선보일 수 있었다.이렇듯 향후 완성차 업체는 중국 진출을 위해 중국 업체를 거치는 양상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러 시장 되찾자"…韓기업들, 시설 복원 시동LG전자, 러 공장 부분 가동 러시아서 ..

[25.02.03] 중소기업은 폐업하고, 스타트업은 탈출하고, 대기업은 구조조정

트럼프가 국제비상경제권법(IEEPA)에 따라 캐나다, 멕시코, 중국에 관세를 부과했다.캐나다와 멕시코에는 25%, 중국에는 10% 추가 관세를 부과하며캐나다산 에너지 제품에는 10% 관세가 부과된다.이에 캐나다는 미국산 제품에 25% 보복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혔다.미국이 관세를 부과하는 이유는 마약과 중국의 시장파괴 때문이다.캐나다와 멕시코를 통해 미국으로 불법 이민자와 펜타닐 등의 마약이 퍼지고 있으며현재 미국과 중국은 피상적으로 기술 전쟁을 치르고 있다. 트럼프가 때리자…加·멕시코, 보복관세 맞불막 오른 글로벌 관세전쟁 트럼프 "미국인 보호하는게 의무"… 4일부터 부과 BBC "멕시코 공장 많은 삼성·혼다 등 亞기업 타격" ◆ 트럼프發 무역전쟁 ◆ 중국 캐나다 멕시코에 대한 트럼프발 '관n.news..

[2024.11.26] 중국을 이기기 힘든 이유

세계 1위 전기차 기업은 중국의 BYD다.그런 BYD가 곧 3000만원 밖에 안되는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중국은 이전부터 값싼 노동력으로 품질은 떨어져도 대량생산에 강한 나라였다.반면 최근의 중국은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기술력을 끌어올렸고여러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이를 통해 정교한 기술력을 쌓고 있고, 자동화까지 진행돼 품질을 높이고 있다.또한 전세계에 게재되는 논문 절반 이상 중국인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첨단과학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이미 대만의 TSMC가 반도체 파운드리를 따라잡았고,디스플레이 시장 중 LCD는 물론 OLED도 거의 중국이 장악했다.최근 성장한 이차전지와 함께 전기차도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더 우려되는 것은 미래먹거리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도 중국이 앞..

[23.09.11] 미국도 인도에 이어 베트남을 바라보다

미국도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인도에 이어 베트남과 협력을 다진다. 특히 반도체,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진행됐다. 애플, 구글, 인텔 등 관련 공장 이전이나 확장 계획이 진행중이고 세계 최대 비행기 제조업체인 보잉도 비행기 생산 공장 확장을 계획중이다. 베트남과 미국은 서로 '파트너'라 칭하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되었다. 반도체 기업 앞세워 … 바이든, 베트남 구애 중국 견제 차원 국빈방문 G20 끝나자마자 하노이행 구글·인텔 등 대표단 동행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바이든 "엄청난 기회 있어" 11일 반도체·AI 협력회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할듯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n.news.naver.com LNG선 수주 점유율에서 중국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20..

[23.08.25] BRICS의 목표는 무엇일까 / 인도 설탕 수출 중단

기존 5개국이었던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에 6개국이 추가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이 추가됐다. BRICS는 21세기 들어 경제적 위상이 증대되면서 미국의 뒤를 이을 강대국(?)으로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면적과 인구 규모가 큰 국가들을 통칭하는 용어였다. 외적인 모습으로는 G7을 표방하고 싶은 것 같다. 하지만 인도와 브라질은 반 서방 동맹으로 비치는 것을 경계했지만 다극화된 글로벌 질서 확립이라는 명목 하에 합의가 도출됐다. 특히 미국과 사이가 안 좋은 이란 가입 문제에 입장 차이가 첨예했다고 한다. 반면, 사우디는 중국의 중재로 이란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한다고 선언했었다. 브릭스, 서방 맞서 세력 확장…사우디·이란 등 6개..

[23.08.16] 중국에서 흑사병 발생! / 네이버는 스타트업 투자 고수

최근 일주일 사이 중국에서 현재까지 3명의 흑사병 환자가 발생했다. 처음엔 여성 1명이었지만, 이어 남편과 딸까지 확진되었다. 당시에도 적시에 격리 및 통제됐다고 발표했지만 역시나 전염이 멈추지 않았다. 흑사병은 야생 설치류의 체액 또는 혈액과 접촉하거나 환자의 비말을 통해 전염되고, 치료하지 않으면 24시간 안에 사망할 수 있다. 증상은 빠르게 중증으로 나타나기에 빠른 조치가 필수적이다. www.hankyung.com 반도체는 모바일 기기나 차량 등에도 필요하지만, 클라우드기업들의 서버용 CPU에도 많이 필요하다. 서버용 CPU의 수요가 증가하면, 같이 장착하는 D램 수요도 같이 증가한다. 이에 따라 AMD는 인텔이 장악하던 서버용 CPU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고 한다. AMD의 저전력 칩은 전력 효율이..

[23.08.10] 현대모비스 끝내 폭스바겐과 손잡다

중국 7월 CPI(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과 PPI(생산자물가지수) 상승률이 마이너스라고 한다. 다른 나라였다면 인플레이션에 물가 감소면 좋은 일이다. 하지만 중국은 경기 침체에 물가 하락으로 디플레이션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이다. 중국의 수출 부진과 부동산 시장 침체와 함께 내수 시장이 살아나지 못하면서 점차 디플레이션에 가까워지고 있다. 그렇다고 재정 확대할 수도 없다. 이미 투자로 인해 지방 정부들이 빚더미에 앉았기 때문이다. 반면 중국 당국은 걱정할 단계는 아니며, CPI는 반등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한다. 이 상태가 유지된다면 올해 안에 디플레이션이 진행됨을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中 CPI 마이너스 전환 …'D의 공포' 성큼 소비자물가 29개월만에 최저 PPI -4.4% 10개월째 마이너스 ..

[23.08.09] 중국 디플레이션 극복 가능한가

중국 수출이 15% 급감해 3달째 마이너스라고 한다. 중국은 부동산을 시작으로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진행됐다. 내수시장 회복이 더딘데 수출까지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매출 부진으로 가격 인하 경쟁을 벌이게 됐다.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이 무서운 것은, 소비가 개선될 때까지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산 물건이 내일 가격이 더 하락한다면, 누가 물건을 사겠는가. 中 수출 15% 급감 3년5개월만에 최악 두달연속 두자릿수 감소 글로벌 수요부진 직격탄 中 경기부양책 '발동동' 중국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하며 '쇼크' 수준을 나타냈다. 내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상황에서 수출마저 악화되면서 중국 경제가 반등하는 n.news.naver.com 中 내수기업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