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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1위 전기차 기업은 중국의 BYD다.
그런 BYD가 곧 3000만원 밖에 안되는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중국은 이전부터 값싼 노동력으로 품질은 떨어져도 대량생산에 강한 나라였다.
반면 최근의 중국은 막대한 자본을 투자해 기술력을 끌어올렸고
여러 분야에서 빠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이를 통해 정교한 기술력을 쌓고 있고, 자동화까지 진행돼 품질을 높이고 있다.
또한 전세계에 게재되는 논문 절반 이상 중국인이 포함되어 있을 정도로
첨단과학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미 대만의 TSMC가 반도체 파운드리를 따라잡았고,
디스플레이 시장 중 LCD는 물론 OLED도 거의 중국이 장악했다.
최근 성장한 이차전지와 함께 전기차도 상당한 위협이 되고 있다.
더 우려되는 것은 미래먹거리인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술도 중국이 앞선다는 것이다.
태양전지와 풍력은 물론, 수소 기술까지 중국은 멈출 기세가 보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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