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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광역비자, 유일한 방향인가

hyuckee 2024. 11. 27.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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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가 멕시코와 캐나다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언했다.
가장 큰 이유는 마약 유통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해당 국가에서 생산을 하고 있는 국내 회사가 문제다.
멕시코에는 LG전자,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포스코 등 다양한 회사의 생산거점이 위치한다.
하지만 아직 발언을 한 것이지 실제로 시행되기까지 시간이 조금 남았고,
시행 직전까지 FTA협정이나 여러 예외 사항이 생길 수 있다.

 

멕시코 진출 韓가전·차 '비상'…기업들 "사업계획 다시 짤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내년 1월 취임 첫날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USMCA) 회원국인 멕시코와 캐나다의 모든 상품에 25%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한국 기업에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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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진출 한국車·가전 가격경쟁력 위기 … 긴급대응전략 짜야

트럼프 관세에 떠는 韓기업 멕시코 싼 인건비 강점 상실 현지선 손실 떠안고 팔아야 현대차·기아 완성차값 뛰면 한국 자동차 수요 감소 우려 삼성·LG가전도 타격 불가피 "창사이래 최대 투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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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말레이시아 공장 설립을 위해 6700억을 투자한다.
현지 파트너사인 이노콤과 반조립(CKD)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최근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스리랑카, 네팔, 배트남 등에
조립 및 생산 공장을 설립, 가동하고 있고
이번 말레이시아까지 확장해 아세안 지역으로 발을 넓히고 있다.

특히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카를 우선적으로 생산하고
친환경 정책에 맞춰 전기차 판매 및 인프라까지 장악할 계획이다.

 

현대차, 6700억 투자 말레이 공장 짓는다

전기차 생태계 조성도 지원 현대자동차가 말레이시아에 2025년부터 2031년까지 6700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지 파트너사인 '이노콤'과 손잡고 2025년 중반부터 현지 반조립(CKD) 공장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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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말레이에 新공장…동남아 생산거점 확보

현대자동차가 말레이시아에 약 6700억원을 투자해 조립공장을 건설한다. 현대차는 내년부터 2030년까지 말레이시아 북부 쿨림시(市)에 총 21억5900만링깃(약 6735억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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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의 철강 회사 티센크루프스틸이 구조조정을 시작했다.
중국산 철강의 저가 공세가 주 원인이다.

중국산 철강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고,
에너지 비용 폭등 등으로 제조업이 침체되면서 수요가 감소하고 있다.

따라서 인력 감원부터 공장 폐쇄 등의 절차를 밟고 있는 수순이다.
하지만 무서운 것은 이게 먼나라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이다.

 

中 저가 공세에 獨 최대 철강사 인력 40% 감원

티센크루프·아르셀로미탈 등 구조조정 독일 최대 철강 업체인 티센크루프스틸이 중국산 철강 저가 공세로 타격을 입으면서 대규모 구조조정에 나선다. 25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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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습 못 버틴 獨 최대 철강사…티센크루프스틸 인력 40% 감축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독일 최대 철강 기업 티센크루프스틸(CEO 미구엘 로페즈·사진)이 전체 인력의 40%를 감축한다. 저가 중국산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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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최근 경영난에 현재 비상경영체제에 돌입했다.
우선 채무를 이행하기 위해 지분을 매각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현재 각 계열사 임원을 감축해 규모를 줄일 예정이다.

 

롯데, 계열사 임원 10~30% 줄인다

롯데그룹이 28일 정기 인사에서 각 계열사 임원을 10~30% 감축할 것으로 알려졌다. 롯데케미칼을 비롯한 핵심 계열사 실적이 저조한 상황에서 돌입한 비상경영체제에 걸맞게 임원 수를 줄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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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지자체가 광역비자 도입을 준비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비자를 발급해 인구문제를 해결하려는 의도다.

취지는 좋지만 문제는 남용이다.
과도한 이민정책으로 오히려 한국인이 피해를 볼 수도 있고
가장 큰 문제인 n년간 돈만 벌어 정착하지 않고 다시 돌아가는 인력이다.
또한 수도권 외의 지역은 고령화 비율이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데
그 많은 해외인력이 한국에 잘 융화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융화될 수 없다면 사회문제만 더욱 증대시키고
이는 빠르게 국가 차원의 문제로 확산될 가능성이 크다.
이민 정책은 좋지만 그만큼 규제 혹은 관리가 절실하다.

 

지자체가 비자 발급 … 외국인 모셔온다

내년부터 '광역비자' 제도 도입 지자체 외국인 직접 유치 가능 조선소 인력 확충 시급한 울산 우즈베크와 기술교육 협약체결 경남은 돌봄·요양 비자 등 설계 충북은 유학생 1만명 유치활동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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