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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이 세상은 중국과 미국

hyuckee 2024. 11. 22.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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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막대한 투자와 수많은 인력으로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여러 산업에서 중국산 저가 공세에 국내 기간산업이 흔들리고 있다.
중국이 세계의 공장을 넘어 미래 기술 테스트베드가 되고 있다.

특히 디스플레이를 넘어 반도체도 중국에게 밀릴 가능성이 크다.
파운드리 기준 TSMC에게 삼성이 밀려났지만
뒤따라오는 SMIC가 삼성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중국은 팹리스 기업도 3000개에 달할 정도로
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점차 한국이 상대하기 벅차질 수 있다.

최근에는 유럽이 중국에 클린테크 기술이전을 요구했다.
중국이 미래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차이나테크 공습… 무너지는 K산단

포항·여수·울산·오송 4대 산업단지 현장르포 중국산 저가철강에 잇단 공장 셧다운 …"IMF때보다 심각해" 유화, 제값 못받고 재고만 쌓여…오송엔 공장매매 현수막뿐 ◆ 차이나테크 공습 ◆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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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위1% 과학자, 韓의 20배 … 첨단기술로 한국기업 따돌려

차이나테크 위협요인 4가지 1 시간 제약 없이 마음껏 근무 2 14억명 테스트베드도 큰 힘 3 美 공격이 기술자립 부추겨 4 일자리 만들면 정부가 지원 ◆ 차이나테크 공습 ◆ '한 수 아래'로 평가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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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 반도체격차 1년뿐 … 이제 TSMC 경쟁자는 삼성 아닌 SMIC

① 위협 받는 K반도체 내수·정부 전폭지원 힘입어 中 반도체 기업들 물량공세 삼성전자 기술 '턱밑 추격' 美 규제 불구 해외인재 영입 글로벌 게임 체인저로 부상 헐값 판매로 시장 '싹쓸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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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반도체도 자급자족 韓 압도한 팹리스 3000개

반도체 설계 기술도 급속 발전 창업 초기투자금 韓 10배 넘어 ◆ 차이나테크 공습 ◆ 반도체 설계 전문인 팹리스에서는 중국이 한국을 물량으로 압도한다. 팹리스 기업만 3000개에 달하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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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이젠…"돈 줄게, 기술 다오" 中에 구걸까지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유럽이 중국 클린테크 기업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대가로 기술 이전을 요구하기로 했다. 선도형 경제로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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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소기업은 인력이 부족해 외국인 노동자를 채용하거나 디지털 전환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기업들은 차라리 해외로 공장을 이전해 비용절감을 하고 있다.

국내 물가상승률 대비 임금이 높지 않기 때문에 양질의 일자리를 찾기 어렵고
기업은 규제와 투자 부실 등으로 살아남기 어려워지고 있다.
특히 국내 투자가 줄고 해외 투자가 늘어난 것도 악순환의 반복이다.

 

기업도 '대한민국 탈출' 해외투자, 유치액의 6배

올 상반기 234억弗 달해 들어온 돈은 39억弗 불과 ◆ 韓기업 엑소더스 ◆ 기업들이 한국을 떠나고 있다. 국내 투자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할 기업들의 이탈은 국내 경제 기반을 약화시킬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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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지는 기업들 …"외국인 노동자 쓰느니 값싼 현지로"

대기업·중소기업 안가리고 '脫대한민국' 가속 해외직접투자 100억달러 급증 국내 들어온 투자금은 절반 뚝 중앙정부가 기업규제 풀어도 지자체 규제에 막혀 '무용지물' 세액공제는 이익 날 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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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정책에 맞춰 국내 정유사가 미국산 원유 수입을 늘릴 예정이다.
원유 가격이 중동산보다 낮다는 차이점 외의 물류비나 관세 등은 동일한 수준이다.
하지만 미국산 원유의 경우 경질유이기에 정제를 위한 설비에 투자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원유 외에 LNG도 눈여겨보고 있다.
특히 LNG 수출이 늘어나면 선박 수요도 늘어나기에 조선업에게 기회가 생긴다.
LNG선의 경우 세계 시장 80%를 국내 조선사가 점유하고 있다.

 

[단독] "트럼프 스톰? 오히려 기회"…정유사, 중동 의존 낮춘다

정부와 SK에너지 등 국내 정유 4사가 미국산 원유 수입을 대폭 늘리는 방안을 추진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석유 수출 확대’ 선언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정부는 미국산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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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석유·가스로 에너지 패권 쥘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선거 유세 기간부터 ‘드릴, 베이비, 드릴(석유를 시추해라)’을 핵심 구호로 내세웠다. 화석연료산업을 부흥해 세계로 에너지를 수출하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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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美 LNG 수출규모 1억t 전망…포스코인터·한화 잇달아 현지 진출 시동

‘도널드 트럼프 2.0 시대’를 맞아 국내 에너지 기업이 미국 액화천연가스(LNG) 시장에 뛰어들 채비를 하고 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원유·가스 수출 확대’를 핵심 정책으로 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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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이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포기했다.
저가 중국산 철강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수소환원제철의 경우 설비투자에 막대한 돈과 시간이 필요하다.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데에는 획기적이지만 투자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힘들다.
아르셀로미탈은 CCU 투자도 중단했다고 한다.

따라서 포스코도 2030프로젝트를 포기할 가능성이 커진다.
탄소중립에 있어 가장 중요한 중국과 미국이 동참하지 않으며
적자에 벗어나기 힘든 국제 정세에 돈과 시간을 투자하기 힘든 상황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한다면 미래엔 기술력이 상당히 뒤쳐지게 된다.

 

세계 2위 아르셀로미탈, 無탄소 철강 프로젝트 접는다

세계 최대 민간 철강회사인 아르셀로미탈이 조(兆) 단위의 탄소중립 프로젝트를 사실상 중단하기로 했다. 저가 중국산 철강 제품의 범람으로 실적이 악화하자 당장의 생존에 집중하는 전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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