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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5] BRICS의 목표는 무엇일까 / 인도 설탕 수출 중단

hyuckee 2023. 8. 25.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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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5개국이었던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에 6개국이 추가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이 추가됐다.

 

BRICS는 21세기 들어 경제적 위상이 증대되면서
미국의 뒤를 이을 강대국(?)으로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면적과 인구 규모가 큰 국가들을 통칭하는 용어였다.

외적인 모습으로는 G7을 표방하고 싶은 것 같다.
하지만 인도와 브라질은 반 서방 동맹으로 비치는 것을 경계했지만
다극화된 글로벌 질서 확립이라는 명목 하에 합의가 도출됐다.

특히 미국과 사이가 안 좋은 이란 가입 문제에 입장 차이가 첨예했다고 한다.
반면, 사우디는 중국의 중재로 이란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한다고 선언했었다.

브릭스, 서방 맞서 세력 확장…사우디·이란 등 6개국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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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이란 등 6개국, 브릭스 새 회원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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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10월부터 설탕 수출을 전면 금지할 예정이라고 한다.
사탕수수 주요 산지에 가뭄이 잦아졌기 때문이다.

올해 초부터 인도 강수량이 급감한 게 하반기에는 가뭄으로 나타났다.
2021~2022년도에 수출량을 제한했었지만 이번에는 금지한다고 한다.

국내에서는 작년보다 꿀벌 개체 수가 급감했고
국외로는 흑해 곡물 협정 중단 등으로 슈가플레이션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도, 쌀 이어 설탕도 수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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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생성형 인공지능 '하이퍼클로바X'가 공개됐다.

네이버가 보유한 50년치 뉴스와 9년치 블로그 데이터를 학습했다고 한다.
이를 통해 법과 제도를 포함해 문화적 맥락까지 이해하고 소통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한다.

총 13조의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고, 대화형 AI 서비스인 '클로바X'가 대표 서비스다.
업무보고서나 자기소개서 같은 비즈니스 글쓰기 도움부터 면접 연습, 고민 상담 등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외에도 기업 맞춤형 AI도 공개해서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다양한 기업과 협업을 통해 대한민국 AI 생태계를 확장할 예정이라고 한다.

전세계 공용어가 영어라 AI 기술개발도 영어권 나라가 유리하다.
그래도 네이버에서 한국에 맞는 AI를 개발할 수 있어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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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 식단을 짜주는 플랫폼 '삼성푸드'를 내놓는다.
16만개가 넘는 조리법이 들어 있고, 입맛이나 원하는 영양분에 따라 맞춤형 조리법을 알려준다고 한다.

냉장고를 스마트폰에 담는 '스마트싱스 앱'을 이용하면
냉장고 안에 있는 제품을 엄선해 맞춤 추천이 가능하다.

심지어 '비스포크 오븐'의 경우 조리법이 자동으로 전송돼
온도나 시간 등을 일일이 설정할 필요가 없다고 한다.

이외에도 삼성헬스와 연결하면 사용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에 맞춰 식단을 확인할 수 있다.

삼성이 구상한 IOT 초연결 시대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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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플랫폼 '삼성푸드' 공개 재료·입맛·영양소 입력하면 AI가 16만개 레시피 제안 104개국 8개 언어로 서비스 가전 연동해 온도·시간 설정 삼성헬스 연결 건강관리까지 삼성전자가 개인별 맞춤 식단을 짜주는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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