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Art is anything you can get away with.

반응형

인터배터리 4

[24.03.06] 네이버, 로봇 운영체제 만들다

LG전자, 인도 B2B 시장 공략 나섰다. LG전자는 미국 LA, 시카고, 애틀랜타, 뉴저지 4곳에서만 BIC(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했다. 이번엔 인도에 노이다, 뭄바이, 벵갈루루에 이어 젠나이에 4번째로 BIC를 새로 건설했다. 생활가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LG전자는 모빌리티 및 에듀테크 B2B 사업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인도에 R&D센터를 신설하고 현대자동차가 GM 인도법인의 탈레가온공장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인도를 기회의 땅으로 인식하여 투자하고 있다. 인도 공들이는 LG전자 "혁신센터 늘려 전방위 공략" 지역거점 4곳으로 확충 첸나이에 영업거점 만들어 병원·학교 등 B2B 맞춤체험 매출비중 2배 늘려 25% 목표 R&D부터 생산·판매까지 현지완결형..

[기행문] Inter Battery 2023

3/15 ~ 3/17 동안 삼성 코엑스에서 개최된 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A, B, D(2층)홀에서 진행됐고, C홀에서는 가 진행됐습니다. 코엑스에서 진행한 여러 박람회를 가봤는데 4개 홀에서 진행되다 보니, 스케일이 정말 크더라구요. 배터리 기업하면 LG엔솔, 삼성SDI, SK온, 포스코 케미칼 등이 떠오르는데요. 다른 부스들보다 크고 기업의 방향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각자의 방법으로 LFP 배터리와 전고체 배터리를 개발하고 있더라구요. 또, 전기차뿐만 아니라 소형모빌리티, 일상제품 등 다양한 수요처도 알 수 있었습니다. 전지 공정 방법, 생산 방식, 구조 등을 어설프게나마 알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자세히 알게 되어 기쁘네요. 전지 자체 외에도 BMS라 부르는 배터리 관리 시스템 기술도 많..

daily record 2023.03.17

[23.03.16] 경제는 지금 불안정 / InterBattery2023

SVB 파산 사태가 진정되고 있다. 미국 금융당국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다른 중소은행으로 확산되지 않고 있다. 반면, 차기 위험 대상이던 유럽의 크레디트스위스(CS)의 주가가 30%나 폭락했다. 사우디아라비아국립은행(SNB)의 회장이 추가 유동성 공급을 거부한 것이 큰 요인이라고 한다. CS는 5개 분기 연속 적자이며, 영업수익도 감소했다고 한다. 결국 주가가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고, 이런 변동성으로 인해 서킷 브레이커가 수차례 발동됐다고 한다. 은행의 도산을 시작으로, 사람들의 은행에 대한 신뢰도는 떨어지고 있다. 심지어 미국이 기준금리를 0.25%p라도 올릴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현금을 확보하거나 비교적 안전자산에 투자하고 있다. 유럽 덮친 은행 파산 공포…CS 주가 30% 폭락 진정 국면..

[23.03.10] 캐나다 금리 동결 / 네덜란드 합류

지난 8일, 캐나다중앙은행(BOC)이 G7 중 처음으로 금리 동결을 발표했다. 캐나다의 CPI 상승률이 감소세에 있지만, 과도한 경기 둔화를 막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만약 미국의 금리 인상으로 인한 통화 가치 변동이나, 경기 둔화 등이 없다면, 머지않아 금리 인하까지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길 수 있겠다. '마이웨이' 캐나다, G7 첫 금리 동결…세계 중앙銀 '디커플링' 본격화하나 캐나다가 8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코로나19 이후 금리를 올리지 않은 일본을 제외하면 주요 7개국(G7) 중 처음으로 금리를 동결한 것이다. 물가가 잡히지 않아 다시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태세인 미국과 n.news.naver.com 네덜란드가 반도체 장비 수출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한다. 요약하자면, 꽤 많은..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