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Art is anything you can get away with.

반응형

인도 13

[24.03.06] 네이버, 로봇 운영체제 만들다

LG전자, 인도 B2B 시장 공략 나섰다. LG전자는 미국 LA, 시카고, 애틀랜타, 뉴저지 4곳에서만 BIC(비즈니스 이노베이션 센터)를 운영했다. 이번엔 인도에 노이다, 뭄바이, 벵갈루루에 이어 젠나이에 4번째로 BIC를 새로 건설했다. 생활가전에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잡은 LG전자는 모빌리티 및 에듀테크 B2B 사업을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최근 인도에 R&D센터를 신설하고 현대자동차가 GM 인도법인의 탈레가온공장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기업들이 인도를 기회의 땅으로 인식하여 투자하고 있다. 인도 공들이는 LG전자 "혁신센터 늘려 전방위 공략" 지역거점 4곳으로 확충 첸나이에 영업거점 만들어 병원·학교 등 B2B 맞춤체험 매출비중 2배 늘려 25% 목표 R&D부터 생산·판매까지 현지완결형..

[23.09.11] 미국도 인도에 이어 베트남을 바라보다

미국도 공급망 리스크를 분산하기 위해 인도에 이어 베트남과 협력을 다진다. 특히 반도체, 정보기술(IT) 기업에 대한 투자가 진행됐다. 애플, 구글, 인텔 등 관련 공장 이전이나 확장 계획이 진행중이고 세계 최대 비행기 제조업체인 보잉도 비행기 생산 공장 확장을 계획중이다. 베트남과 미국은 서로 '파트너'라 칭하며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가 되었다. 반도체 기업 앞세워 … 바이든, 베트남 구애 중국 견제 차원 국빈방문 G20 끝나자마자 하노이행 구글·인텔 등 대표단 동행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 바이든 "엄청난 기회 있어" 11일 반도체·AI 협력회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할듯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n.news.naver.com LNG선 수주 점유율에서 중국이 점차 성장하고 있다고 한다. 20..

[23.09.07] 원유 감산 연장, 물가 어디까지 오르나

현대, 기아차는 인도에 이어 아세안 시장 공략 중이다. 최근 기아가 태국에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했다. 아세안 주요국으로는 인도네시아>태국>말레이시아>필리핀>베트남 등이 있다. 이 시장은 현재 도요타 등 일본차의 점유율이 높다고 한다. 반면, 최근 친환경 트렌드와 전긱차 확산으로 기회가 생겼다. 현대차의 경우 인도네시아에서 EV시장 점유율에서 중국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미 중국 전기차가 입점해있지만, 아직 늦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베터리셀 합작 공장 등이 가동되면,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으로 원활한 생산이 가능할 것이다. 또한, 아세안 시장에서 자동차 시장 규모가 크고 성장성이 높아 기대해볼만 하다. 기아에게는 미국, 중국, 슬로바키아, 멕시코, 인도에 이어 6번째로 해외 공장 설립이고 현..

[23.09.04] 메타버스, 내년에는 터질 것인가

올해 초 열렸던 CES 2023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와 관련 AR, VR 등의 기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당시에 삼성, 퀄컴, 구글이 손을 잡고 XR(확장현실) 헤드셋 개발을 선언했다. 애플은 독자적인 AR 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메타는 최근 LG전자와 MR(혼합현실) 기기를 개발한다. 메타는 헤드셋 업체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메타 퀘스트'를 출시하곤 했다. 2024년 목표로 애플과 삼성-구글이 AR, XR 기기를 내놓는 것을 따라 2025년을 목표로 MR기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래도 철수한다는 소식은 없고, M&A나 개발 이슈만 나와서 별 일 없다면 또 내년을 바라보면 될 것 같다. 헤드셋 시장 3년뒤 30조…첨단 MR 판 커진다 메타·LG 헤드셋 동맹 메타..

[23.08.25] BRICS의 목표는 무엇일까 / 인도 설탕 수출 중단

기존 5개국이었던 BRICS(브라질, 러시아, 인도, 중국, 남아공)에 6개국이 추가됐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아르헨티나, 이집트, 에티오피아, 이란이 추가됐다. BRICS는 21세기 들어 경제적 위상이 증대되면서 미국의 뒤를 이을 강대국(?)으로서 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면적과 인구 규모가 큰 국가들을 통칭하는 용어였다. 외적인 모습으로는 G7을 표방하고 싶은 것 같다. 하지만 인도와 브라질은 반 서방 동맹으로 비치는 것을 경계했지만 다극화된 글로벌 질서 확립이라는 명목 하에 합의가 도출됐다. 특히 미국과 사이가 안 좋은 이란 가입 문제에 입장 차이가 첨예했다고 한다. 반면, 사우디는 중국의 중재로 이란과 외교 관계를 정상화한다고 선언했었다. 브릭스, 서방 맞서 세력 확장…사우디·이란 등 6개..

[23.08.24] 인도, 달 남극에 가다

인도가 전 세계 4번째로 달에, 최초로 달 남극에 탐사선(무인)을 착륙시켰다. 달 남극은 운석 충돌구 때문에 착륙이 어렵지만 인도가 최초로 성공했다. 달 남극에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영구음영지역'이 있고, 여기에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한다. 물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조건이기에 중요하다. 또한 물 조달이 가능하다면 유인 탐사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인도는 2주 간 달 남극 표면에서 광물 성분 등을 분석하고, 얼음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도는 소련, 미국, 중국에 이어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인도, 인류 최초로 '달 남극' 갔다…'찬드라얀 3호' 착륙 성공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인도의 무인 탐사..

[23.08.17] 우리나라도 스마트팩토리 도입중

SK온이 공장 증설로 국내 배터리 생산을 4배 늘릴 계획이라고 한다. 2025년까지 충남 서산에 3번째 배터리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가 울산에 새로 짓는 전기차 공장에 배터리를 공급하기 위함이다. 이번 충남공장은 대규모 투자를 단행했는데, 국내 공장을 '마더 팩토리'로 키우기 위해서다. 미국, 유럽 등 해외 신설 공장을 빠르게 안정화하기 위해 노하우를 쌓는 시설로 삼는다는 것이다. 제3 공장에는 최신 설비를 도입해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할 것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생산 속도를 기존 라인보다 30% 이상 단축할 계획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 오창에너지플랜트의 생산능력을 키우고 있고, 삼성SDI는 울산공장에 중대형 배터리를 생산중, 천안공장 등에 라인을 증설할 계획이다. SK온 서산 배터리공장 ..

[23.08.09] 중국 디플레이션 극복 가능한가

중국 수출이 15% 급감해 3달째 마이너스라고 한다. 중국은 부동산을 시작으로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진행됐다. 내수시장 회복이 더딘데 수출까지 감소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기업은 매출 부진으로 가격 인하 경쟁을 벌이게 됐다. 디플레이션이 가속화되는 것이다. 디플레이션이 무서운 것은, 소비가 개선될 때까지 가격이 하락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오늘 산 물건이 내일 가격이 더 하락한다면, 누가 물건을 사겠는가. 中 수출 15% 급감 3년5개월만에 최악 두달연속 두자릿수 감소 글로벌 수요부진 직격탄 中 경기부양책 '발동동' 중국 수출이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하며 '쇼크' 수준을 나타냈다. 내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상황에서 수출마저 악화되면서 중국 경제가 반등하는 n.news.naver.com 中 내수기업들 ..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