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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4] 인도, 달 남극에 가다

hyuckee 2023. 8. 2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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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전 세계 4번째로 달에, 최초로 달 남극에 탐사선(무인)을 착륙시켰다.
달 남극은 운석 충돌구 때문에 착륙이 어렵지만 인도가 최초로 성공했다.

달 남극에 햇빛이 전혀 들지 않는 '영구음영지역'이 있고, 여기에 물이 얼음 형태로 존재한다.
물은 생명체가 존재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는 조건이기에 중요하다.
또한 물 조달이 가능하다면 유인 탐사에 획기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

인도는 2주 간 달 남극 표면에서 광물 성분 등을 분석하고, 얼음을 조사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도는 소련, 미국, 중국에 이어 달 착륙에 성공한 국가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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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탐사선, 인류 최초 '달 남극' 착륙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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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랩이 아연-브롬 2차전지(수계형 전지)를 개발했다고 한다.

기존 2차전지는 대부분 유기계의 전해질을 사용한다. (ex. 리튬이온전지)
하지만 이는 가연성 소재로 화재 발생 시 진압하기 매우 어렵다.
최근 고체 전해질을 연구하고 있지만, 액상 대비 이온전도도가 낮아 대체하기 어렵다.

반면, 수계 전해질은 말 그대로 전해질의 용매로 물을 사용한다.
다양한 이온을 물과 구성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제작이 어렵지 않으며, 무엇보다 화재에 있어 안전하다.

처음 아이디어가 나온 당시에는 에너지 밀도가 높지 않았지만
코스모스랩에서는 100Wh/kg에 달하는 전지를 개발했고, 기존 제품보다 10배 높다고 한다.

중대형 이차전지는 이온전해질로 만들면 안전에 불안함이 있지만,
대안으로 수계형 전지가 가능하다면, 안정성과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높은 활용가치를 갖게 된다.

물이 전해액…불 안나는 '수계형 배터리'
“물을 사용한 배터리여서 절대 불이 나지 않습니다.” 이주혁 코스모스랩 대표는 23일 자체 개발한 아연-브롬 2차전지(사진)의 기술력에 대해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대표가 KAIST 박사과정 때 연구에 참여했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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