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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4] 메타버스, 내년에는 터질 것인가

hyuckee 2023. 9. 4.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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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열렸던 CES 2023을 시작으로 메타버스와 관련 AR, VR 등의 기기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당시에 삼성, 퀄컴, 구글이 손을 잡고 XR(확장현실) 헤드셋 개발을 선언했다.
애플은 독자적인 AR 기기를 개발 중에 있다.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유명한 메타는 최근 LG전자와 MR(혼합현실) 기기를 개발한다.
메타는 헤드셋 업체 오큘러스를 인수하고 '메타 퀘스트'를 출시하곤 했다.
2024년 목표로 애플과 삼성-구글이 AR, XR 기기를 내놓는 것을 따라
2025년을 목표로 MR기기를 출시할 계획이라고 한다.

그래도 철수한다는 소식은 없고, M&A나 개발 이슈만 나와서
별 일 없다면 또 내년을 바라보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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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가 제조업 강국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도는 40%가 농업인구이고, 소득분위가 피라미드 모형이다.
인터넷 보급을 시작으로, 인프라 확충에 심여를 기울인 결과 점차 중산층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최근 중국 의존도를 낮춰 인도를 제2의 중국으로 공장을 짓는 일이 빈번하다.
현재는 중국, 미국, 일본, 독일에 이어 5위로 세계 제조업 생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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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현대자동차는 입지를 다져, 이제는 일본을 제치고 판매실적 2위라 한다.
내수시장이 강해, 1위는 인도 자회사로 압도적인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인도는 서민에겐 자동차는 비싸서 주로 오토바이를 이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반면, 현대차는 현지 상황에 맞춰 고급화 전략을 사용하고 있고,
추후에는 전기차로 판매실적을 공략할 계획이다.

도로 위 車 5대 중 1대가 현대차·기아…'인도 맞춤 모델'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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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인도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에 자동차 강판을 공급하고 있다.
포스코가 인도 사업을 시작했을 때는 난관이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은 덕에 이렇게 입지를 다졌다.
포스코는 당시 목표였던 일관제철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18년 전 실패 딛고…포스코, 인도 全차종에 강판 공급
현대자동차·기아, 마루티스즈키, 타타자동차, 마힌드라&마힌드라, 혼다, 스코다, 폭스바겐, 닛산 등 인도에 진출한 대부분의 완성차 업체는 포스코가 인도에서 생산한 자동차 강판을 쓰고 있다. 포스코가 인도에 진출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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