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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0

[25.02.04] 오픈AI의 한국 방문

오픈AI CEO 샘 올트먼이 국내 테크 기업과 면담을 진행했다.삼성전자, SK그룹, 카카오, 크래프톤 등과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카카오와는 전략적 AI 제휴를 맺었고,크래프톤과는 LMM을 기반으로 한 특화 AI 모델 협업 방안을 논의했다.삼성전자와 소프트뱅크 3자 회동으로 AI 동맹 방안을 논의했다.이미 오픈AI와 소프트뱅크는 오라클과 함께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따라서 이번 회담을 통해 삼성 파운드리 시스템을 활용할 가능성이 생겼다.반면 SK하이닉스는 TSMC, 엔비디아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샘 올트먼은 스마트폰을 대신하는 AI 전용 단말기와 독자 반도체 개발을 기획하고 있다.카카오는 이번 제휴를 통해 주요 서비스에 ChatGPT 등 API를 활용하게 됐다.올해 출시 목표인 AI..

[2024.11.21] 이 세상은 중국과 미국

중국이 막대한 투자와 수많은 인력으로 첨단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이에 따라 여러 산업에서 중국산 저가 공세에 국내 기간산업이 흔들리고 있다.중국이 세계의 공장을 넘어 미래 기술 테스트베드가 되고 있다.특히 디스플레이를 넘어 반도체도 중국에게 밀릴 가능성이 크다.파운드리 기준 TSMC에게 삼성이 밀려났지만뒤따라오는 SMIC가 삼성을 추월할 가능성이 있다.게다가 중국은 팹리스 기업도 3000개에 달할 정도로양적으로나 질적으로나 점차 한국이 상대하기 벅차질 수 있다.최근에는 유럽이 중국에 클린테크 기술이전을 요구했다.중국이 미래 산업도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반증이다. 차이나테크 공습… 무너지는 K산단포항·여수·울산·오송 4대 산업단지 현장르포 중국산 저가철강에 잇단 공장 셧다운 …"IMF때보다 심각해"..

[2024.11.12] 꾸준하고 조용히 성장하는 기업, 네이버

삼성전자가 MS와 메타에 공급할 HBM4 개발을 시작했다.내년 말까지 개발을 끝낸 후 바로 양산에 돌입할 계획이다.HBM4는 HBM3E보다 대역폭이 66%증가한 초당 2TB고16단 D램으로 용량이 33% 늘어난 48GB라고 한다.현재 2025년 하반기부터 생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 MS·메타 '맞춤 HBM4' 만든다전용 AI칩엔 메모리에 연산 필수 … 요구에 맞게 설계 중 초당 2TB 속도·48GB 용량 … 내년 말 개발·양산 동시에 ◆ 삼성전자 HBM 속도전 ◆ 삼성전자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메타에 맞춤형으로 공n.news.naver.com  삼성 HBM4 승부수 … 전용라인 짓고 빅테크 고객 선점나서삼성 '맞춤형 HBM4' 만든다 D램 회로 선폭 대폭 줄이고 안정적 패키징 개발에 속도 소규모..

[2024.11.11] LG엔솔 테슬라 넘어 스페이스X도 맡아

반도체특별법에 R&D 시설 장비 투자 세액공제율 상향 조항이 빠졌다.이로 인해 삼성전자는 공장의 경우 15% 세액 공제가 되지만 R&D시설은 1%만 공제된다.R&D 시설이 사업화 시설에 포함되지 않았다는 것이 이유다.만약 미국에 지었다면 25%로 5조원을 돌려받는다.기술개발은 치킨게임이기 때문에 광범위하고 지속적인 투자가 필수적이다.이미 한번 휘청한 삼성이 다음에도 한국을 택할 이유는 없다. 삼성 야심작 '반도체 20조 프로젝트'…미국이면 5조 아낀다삼성전자가 20조원을 투입하는 경기 용인 기흥 연구개발(R&D) 단지 등 ‘반도체 R&D용 시설·장비 투자’의 국내 세액공제율(1%)이 미국(25%)의 25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에 지었다면 5n.news.naver.comLG에너지솔루션이 스..

[2024.10] 10월 3주 요약

최근 몇 달간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고려아연은 글로벌 1위 비철금속 기업으로 여러 산업의 기초 소재를 생산하는 기간산업이다.반도체의 경우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서 사용하는 황산의 95.9%는 고려아연에서 공급받는다.배터리의 경우 원료 광물을 제련하고 전구체를 제조하여 공급하고 있다.이러한 이유로 고려아연을 잃지 않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고순도 황산공장 멈추면 반도체 타격…배터리 생태계도 위협반도체공장 추가건설 발맞춰 고려아연 황산 생산량도 확대 세계최고 제련기술 보유 인력 이탈땐 기술유출 우려 LG화학과 전구체 합작법인 배터리 생태계 '게이트 키퍼' ◆ 고려아연 사태 3대 쟁n.news.naver.com최근 삼성전자가 사업을 축소하면서 조직 개편에 나섰다.충격적인 점은 연구개발 인력을 ..

[24.08.01] 중소기업, 스타트업 무너지나

삼성전자가 올 3분기부터 HBM3E를 양산해 공급한다.엔비디아는 단가를 낮추기 위해 GPU에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마이크론 제품을 납품받는다.따라서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매출이익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메모리반도체 이외에 D램도 수요가 많아 글로벌 D램 시장 및 낸드플래시 시장 1위 업체이므로하반기부터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 '반도체 슈퍼사이클' 올라탄 삼전…매출 2년만에 TSMC 추월2분기 반도체 영업익 6.4조 HBM3E 3분기 본격 양산 12단 제품도 하반기에 공급 엔비디아 납품 품질 테스트 1~2개월내 통과 가능성 커 AI 거품론에도 초격차 자신감 노조파업 불구 생산차질 없어 ◆ 삼n.news.naver.com  "삼성 마지막 퍼즐 완성"…엔비디아發 '제2 슈퍼사이클' 온다삼성전자가 ..

[24.07.10] SK하이닉스, TSMC, 삼성전자, 과연 승자는?

SK하이닉스는 TSMC와 차세대 제품 HBM4를 개발해 2026년에 양산하겠다고 밝혔었다.HBM에 파운드리의 첨단 공정 기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SK하이닉스는 D램을 높게 쌓는 기술이 있고, 첨단 패키징 분야 1위인 TSMC와 같이 개발한다.TSMC의 로직 공정을 베이스 다이에 활용해 HBM을 컨트롤하라 계획이다.게다가 TSMC를 매개로 엔비디아와 삼각 동맹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 SK, 엔비디아·TSMC와 삼각동맹 굳힌다9월 대만 세미콘타이완 행사에 김주선 하이닉스 사장 첫 참가 TSMC 핵심 경영진과 대담 엔비디아 젠슨 황과도 회동 차세대 HBM4 개발·탑재 협업 글로벌 인공지능(AI) 반도체 연합 전선이 더욱 두터n.news.naver.com  '넘사벽' 된 TSMC…"반격 기회도 없다" 반도체기..

[24.04.03] 삼전 다시 10만 전자 노리나

1년만에 적자를 벗어난 삼성전자가 내년 3차원 D램을 공개할 것이라 발표했다. 3차원으로, 단위 면적당 용량을 3배 키운 제품이며 출시되면 게임체인저라고 한다. 3D D램은 기존의 전류 누설, 트랜지스터 간 간섭 같은 부작용을 해결하기 때문이다. 3차원이므로 셀 간 간섭이 줄어 전력 효율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삼성 '비장의 무기' 나온다…"주도권 절대 안 뺏겨" 대반격 삼성전자가 2025년 ‘꿈의 메모리’로 불리는 3차원(3D) D램을 공개한다. 반도체업계 최초다. 3D D램은 데이터 저장 공간인 셀을 지금처럼 수평으로 배치하는 게 아니라 수직으로 쌓아 단위 면적당 n.news.naver.com 삼성 반도체 부문, 5분기 만에 흑자 전환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이 지난 1분기 흑자로 전환했을 것이란 전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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