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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4

[23.07.25] 2차전지주 어디까지 오르는 걸까

포스코그룹 계열사의 시가총액이 5년 새 35조원에서 115조원으로 급증했다. 포스코그룹은 수소환원제철소를 구축하여 친환경 철강 생산을 구축하고 있고 2차전지 소재 사업을 양대 축으로 미래 전략을 삼고 있다. 철강산업을 주력으로 2차전지 소재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고 발 빠르게 탈중국 공급망을 구축해 FTA를 체결한 국가에서 리튬을 추출하고 국내 클러스터에서 양극재와 음극재를 생산하고 있다. 철강산업 분야에서 수익성이 회복되고 있고 2차전지 소재 가치사슬을 구축하고 미래 전략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것도 있겠지만 무엇보다 현재 2차전지 및 전기차 관련주가 상당히 과열된 상태이다. 2차전지 품은 철강 포스코 시총 100조 그룹 6개사 주가 동반급등 포스코홀딩스 시총 4위로 현대차·삼성바이오도 추월 ◆ 포스코그룹..

[23.07.18] 한국 경제 위태롭다 / 식량 위기 시작되나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105%로 주요 43개국 중 3위라고 한다. 가계부문 총 부채 원리금 상환비율(DSR)은 14.3%로 주요 17개국 중 2위라고 한다. 가계부채는 2020년 103%로 GDP 규모 초과를 시작했고 주요 선진국은 부채를 축소했지만 한국은 축소하지 못했다. 한국은행에서는 부동산, 주식 투자 급증을 가계부채가 늘어난 원인으로 삼았다. 가계대출은 늘었는데 가계소비가 늘지 않았기 때문이다. 심지어 최근 집값이 다시 살아나고 있고 긴축 종료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계부채도 오르는 추세라고 한다. 빚내서 투자하는 사람이 늘었고, 그에 따라 상환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그런데 정부에서는 대출을 대출로 막는 정책만 내고 있다. 심지어 원금을 감면해준다는 정책도 있다. 대..

[23.07.10] 미래형 제품 대부분이 중국산

중국의 갈륨, 게르마늄 수출 통제 이후 여기저기서 중국 의존도를 점검하고 있는 것 같다. 근데 단순히 원자재로써 뿐만 아니라 여러 제품군에서 중국산이 검토되고 있다. 국내 전기버스에서는 중국산 점유율 44% 드론 시장에서는 중국산 점유율 70% 태양광설비는 무려 70% 심지어 서빙로봇도 70% 이상이 중국업체로 추산된다고 한다. 중국은 이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가격 측면에서 우위를 점하는데 이제는 기술력도 어느정도 향상되어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점유율은 더욱 오를 것으로 우려된다고 한다. 이렇게 중국에 잠식 당하면, 국내 산업 생태계가 붕괴되고 그 틈을 타 중국산 가격이 오르면 그때는 손 쓸 수 없게 된다. 전기버스 44%·드론 70%가 중국산 … 가성비 앞세워 韓 공습 친환경정책으로 ..

[23.07.03] 무역수지 흑자전환, 석유화학보다 신사업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한다. 올해 1월부터 적자폭이 매월 줄다가 지난달에 수출이 수입을 웃돌고 이번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반도체는 부진했지만, 자동차와 2차전지 등에서 수출 공백이 메워졌다. 특히 자동차 부문은 상반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이 있었다. 다만, 반도체가 언제 다시 오를지, 자동차는 언제까지 호재일지 등 변수가 많아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韓경제 옥좼던 무역수지, 16개월만에 흑자로 6월 11억3000만달러 흑자 하반기 경기회복 기대감 한국 경제의 발목을 잡아온 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 특히 주요 수출 품목 가운데 자동차, 2차전지, 일반기계 3개 품목은 상반기 기준 사상 최고 n.news.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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