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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수지가 16개월 만에 흑자로 돌아섰다고 한다.
올해 1월부터 적자폭이 매월 줄다가
지난달에 수출이 수입을 웃돌고 이번에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반도체는 부진했지만, 자동차와 2차전지 등에서 수출 공백이 메워졌다.
특히 자동차 부문은 상반기 꾸준하게 좋은 성적이 있었다.
다만, 반도체가 언제 다시 오를지,
자동차는 언제까지 호재일지 등 변수가 많아
무역수지가 다시 적자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LG화학이 NCC(나프타분해시설) 2공장 매각에 착수했다고 한다.
석유화학 시황이 너무 안 좋아서 구조개혁에 들어간 것이라고 한다.
중국 석유화학회사의 신증설 러시가 큰 타격을 입힌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범용 제품 사업은 정리하고, 고부가가치 제품군에 집중하겠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2차전지 소재와 바이오 등 친환경 사업을 확대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의 롯데케미칼, GS칼텍스 등 다른 정유사들도 신규 사업에 나서는 추세다.
에쓰오일도 수소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투자에 나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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