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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04] 중국 또 원자재 수출 통제

hyuckee 2023. 7. 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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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갈륨, 게르마늄에 대한 제품 수출을 제한한다고 한다.

갈륨과 게르마늄은 반도체 및 전자제품에 쓰이는 금속으로
미국에 대한 견제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지난 5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제품 수입 금지 제재가 있었다.
중국은 지금까지 수출통제에 대한 법만 제정했고 실제로 행하지 않았지만,
이번 통제를 기점으로 희토류까지도 통제할 가능성이 생겼다.

만약 그 정도로 크게 번진다면, 우리나라에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

"갈륨·게르마늄 수출 통제" 中, 美반도체 제재에 맞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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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반도체 핵심재료 갈륨 수출 통제"…美 제재 강화에 보복 조치
중국이 반도체 및 전자제품을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금속인 갈륨과 게르마늄 수출을 제한했다. 오는 6~9일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의 방중을 앞두고 내린 조치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및 첨단기술 규제가 강화되자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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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제철소도 화석연료가 아닌 수소를 이용한다.

포스코의 포항제철소가 수소환원제철소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한다.
수소환원제철은 수소를 이용해 철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배출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향후 수소 수요 증가로 수소 조달 및 제반시설 투자비용이 감소한다면
현재의 용광로와 같은 가격으로 쇳물을 생산할 수 있으며
더불어 탄소중립 실현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계획은 2050년까지 모든 설비를 수소환원제철로 바꾸는 것이라고 한다.

포스코, 내년 수소환원제철 설비 착공…"2050년 모든 고로 전환"
“한국 산업의 50년을 고로(용광로)가 책임졌다면 미래 50년은 수소환원제철로 이끌고 가겠습니다.” 포스코의 경북 포항제철소가 3일 준공 50주년을 맞았다. 건설 계획을 세울 때만 해도 기술, 자본, 경험이 전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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