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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0] 미래를 준비하는 현대, 늪에 깊이 빠져버린 배터리

hyuckee 2025. 1. 10. 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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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는 작년에 비해 올해 투자 계획을 19% 늘렸다.
가장 많이 증가한 분야은 R&D로 11조 5000억원이 책정됐다.
울산에 전기차 전용공장과 하이퍼캐스팅 공장,
경기 화성시에는 기아 PBV 전용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현대차는 내연기관 부품 생산에 계열사 비중을 높이고 있다.
최근 울산공장에 변속기 생산공장을 철거하고 친환경차 양산을 계획하고 있다.
수소연료전지 등 'HTWO 그리드 솔루션' 신사업 계획을 확장할 예정이다.
내수를 살리면서 미래도 대비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외 투자도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트럼프 정권과 관련하여 최근 미국 전기차 공장 건설 투자를 진행했고,
로보틱스, 자율주행, AAM, AI 등 미래기술에도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인도, 동남아 등 탈중국 겸 신규 시장 확장을 진행중이다.

 

정의선의 '역발상'… 위기 때 통큰 투자, 기술격차 벌린다

中 저가공세·트럼프 관세 글로벌 車시장 '시계제로' 폭스바겐 등 투자계획 줄여 현대차 연구개발 공격적 투자 전기차 등 미래기술 선점 나서 美·인도 해외투자도 늘릴듯 ◆ 현대차 승부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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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 변속기공장 철거해 친환경차 전용 생산기지 탈바꿈

내연기관 부품생산 줄이고 EV·하이퍼캐스팅 공장 신설 ◆ 현대차 승부수 ◆ 현대자동차가 울산공장 내 위치했던 변속기 생산공장 중에서 일부를 철거하고 해당 용지에 들어설 새로운 친환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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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역대급 투자'…국내 24조원 쏟아붓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국내 투자 규모를 작년보다 20% 가까이 늘리기로 했다. 경영 환경 악화로 올해 투자 규모를 줄이거나 투자를 확대해도 국내보다 해외에 집중하는 다른 기업과는 다른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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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너지솔루션이 3년만에 영업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전기차 캐즘은 물론 북미시장에서의 매출절감 등이 겹쳐 실적이 악화되었다고 한다.

삼성SDI나 SK온도 적자를 면치 못하는 것은 동일하다.
SDI의 경우 자사 배터리의 PHEV 차량이 리콜되어 충당금까지 냈다.

그렇다고 올해 전망도 그리 밝아보이진 않다.
유럽에서도 전기차를 강요하지 않고 친환경 정책을 일부 수정하고 있고,
미국은 정권이 바뀌면서 현재 친환경에 대해서는 깜깜 무소식이다.
그러나 중국의 저가공세와 높아지는 품질로 점차 압박이 심해진다.

그래서 이 현상을 타개할 방안은 차세대 전지 밖에 보이지 않는다.
삼성전기는 올해까지 전고체 전지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한다.

전고체 전지는 화재의 위험을 낮추면서, 용량은 훨씬 늘어난 차세대 전지다.

 

LG엔솔 4분기 2255억 영업손실…비상경영 지속

LG에너지솔루션이 3년여 만에 2200억원대 영업적자로 돌아섰다. 전기차 캐즘이 이어지는 가운데 북미 시장에서 고수익성 배터리 제품 출하 비중이 줄어드는 등 단기적 요인까지 겹치면서 실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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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3년 흑자도 끝났다"…'K배터리 대장' LG엔솔의 눈물

국내 배터리 업계 ‘대장’ 격인 LG에너지솔루션이 지난해 4분기에 적자를 냈다. 전기차 판매 둔화의 골이 깊어지며 완성차 업체의 전기차 재고가 쌓이면서 글로벌 배터리 공장의 가동률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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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전고체 전지, 내년 양산"

삼성전기가 연내 소형 전고체 전지 시제품 개발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양산에 들어간다. 반도체산업의 ‘게임체인저’로 불리는 유리기판은 2027년 이후 양산키로 했다.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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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디스플레이가 세계 최초로 노트북용 롤러블 OLED를 양산한다.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이미 여러 박람회에서 소개된 시제품이 있지만
실제 양산에 돌입한 것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최초다.

게다가 여기에 무편광 저전력 기술이 탑재돼
패널 두께가 줄고 소비전력은 30% 개선된 성능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가격과 사용감이다.
이제 디스플레이도 롤러블 시장에서의 경쟁이 시작됐다.
그 다음인 스트레쳐블과 투명 디스플레이가 하루빨리 상용화되길 기대한다.

 

노트북용 롤러블 OLED…삼성디스플, 세계 첫 양산

삼성디스플레이가 오는 4월 세계 최초로 노트북용 롤러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양산한다. 삼성디스플레이는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연 ‘CES 2025’ 미디어 초청행사에서 이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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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을 연말을 목표로 출시할 계획이다.
해당 제품은 가사 노동을 도와주는 AI 에이전트(가정용 비서)라 한다.

이미 F&B, 물류 쪽에서 로봇 사업을 진행하고 있지만 확장하겠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가정용 AI 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기획하고 있다.

 

조주완 "로봇, 확실한 미래…가정용 시장 공략 나설 것"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진)는 “로봇은 확실한 미래”라며 “가사 노동으로부터의 해방을 위해 휴머노이드 로봇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LG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의 초기 버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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