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2월에 이어 4월 11일 어제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물가 둔화 속도와 금융 안정 상황 등을 점검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주요국이 긴축 기조를 이어가지만, 한국이 인상 기조를 멈춘 것은 경기 하강 속도가 유독 빠르기 때문이라고 한다.
물가 상승률이 둔화됐다고 하지만, 사실 근원물가는 꺾이지 않고 있다.
즉, 한은은 경기회복에 편을 든 것이다.
주요국은 물가를 잡는 것을 목표로 두는데 말이다.
미국에 따르면 1년 후 기대 인플레이션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한다.
또한 CPI에 따르면 미국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고 있다.
따라서 5월 FOMC가 기준금리 인상 확률이 높다.
여기서 미국이 금리를 0.25%p만 올려도
5.25%와 3.5%로 1.75%p로 벌어지게 된다.
당연히 이 과정에서 환율이 올라가고, 경상수지는 나빠지고, 물가도 오르게 된다.
삼성디스플레이가 페라리에 자동차용 OLED를 공급한다.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 패널이 다양해지면서, 차량 OLED 수요가 늘고 있다.
차량용 OLED 시장 점유율은 LG디스플레이 다음 순위로 계속해서 몸을 키우고 있다.
특히 올해 초 CES 2023에서 신제품을 제시하면서 자동차용 OLED 공략에 나섰다.
BMW가 수소전기차 모델을 공개했다.
5~10년간 수소차 생산비용을 꾸준히 절감해 전기차와 비슷한 가격으로 맞출 것이라고 한다.
또한, 수소 충전 인프라도 늘고 있기 때문에 향후 10년 내 양산을 목표로 개발중에 있다.
이제 점차 기업들이 전기차 이후 먹거리인 수소차를 바라보고 있다.
관련 사업들이 진행되어 단가만 낮아진다면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크게 확장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수소차 시장은 현대자동차와 같이 소수의 완성차 업체가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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