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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 예금이 전월 대비 대폭 줄었다고 한다.
시장 금리가 하향 국면에 접어들면서 예금 이자에 만족할 수 없고,
차라리 주식이나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단기자금을 굴리는 머니마켓펀드(MMF)에 자금이 꽤 몰렸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현재 채권 금리가 높은 수준이라 향후 떨어질 것을 판단하여
국고채 장기물에 투자하는 사람도 많다고 한다.
금리가 떨어지면 국고채 가격은 증가하기 때문이다.
지난해 한국의 1인당 명품 소비액이 중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라고 한다.
코로나로 인한 보복 소비 + 베블런 효과 + 리셀테크 등으로 증가한 것은 사실이다.
이외에도 팝업스토어를 연계하면 웬만해선 발길이 끊이질 않았던 것도 한 몫했다.
이에 따라 명품 기업들은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고 한다.
매력적인 성장세 + 한류 스타 마케팅 효과 + 탈중국 등의 이점이 대표적 이유라고 한다.
현지시간 8일, Fed 고위 관계자들이 '매파'에 손을 들었다고 한다.
특히, 인플레이션을 위해 제약적인 통화 정책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만약 0.25%p씩 2번 인상한다면 5%는 그냥 넘길 수도 있다.
금리 인상을 전제로 3월과 5월 발표를 기다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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