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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환율이 23원 가까이 올랐다.
Why?
지난 파월의 발표에서 앞으로 금리 인상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미국의 고용호조 상황에 앞으로 임금이 올라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래서?
파월은 "올해 기준금리 인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또한, 기존 목표였던 물가 상승률 2%로 낮추는 것은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결국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금리 인상은 불가피해보인다.
다만, 그게 얼마나 빠르게,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하반기 파월 의장은 CPI보다 PCE가 더 좋은 지표라고 밝혔다고 한다.
소비자물가지수인 CPI에 비해 개인소비지출인 PCE는 집계하는 범위가 넓고,
가격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량 변화를 빠르게 추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가격 변동이 큰 유가와 식품을 제외한 core PCE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조선 업계는 미래 먹거리로 '해상 원전'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 규제(탈탄소) 흐름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배터리 관련해서 '실리콘 음극재'가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실리콘 음극재의 경우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를 4배 정도 높일 수 있어
배터리 효율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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