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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7] 환율상승? 금리인상?

hyuckee 2023. 2. 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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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만에 환율이 23원 가까이 올랐다.

Why?

지난 파월의 발표에서 앞으로 금리 인상이 둔화될 것으로 전망되었다.
하지만 미국의 고용호조 상황에 앞으로 임금이 올라 물가를 자극할 수 있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졌다.

그래서?

파월은 "올해 기준금리 인하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또한, 기존 목표였던 물가 상승률 2%로 낮추는 것은 아직 턱없이 부족하다.
결국 현재 상황이 유지된다면 금리 인상은 불가피해보인다.
다만, 그게 얼마나 빠르게, 어느정도인지가 중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지난 하반기 파월 의장은 CPI보다 PCE가 더 좋은 지표라고 밝혔다고 한다.
소비자물가지수인 CPI에 비해 개인소비지출인 PCE는 집계하는 범위가 넓고,
가격변동에 따라 달라지는 소비량 변화를 빠르게 추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한다.
가격 변동이 큰 유가와 식품을 제외한 core PCE도 함께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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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업계는 미래 먹거리로 '해상 원전'을 꿈꾸고 있다고 한다.
글로벌 소형모듈원자로(SMR)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환경 규제(탈탄소) 흐름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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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관련해서 '실리콘 음극재'가 주목받고 있다고 한다.
실리콘 음극재의 경우 기존 흑연 음극재보다 에너지 밀도를 4배 정도 높일 수 있어
배터리 효율을 비약적으로 향상할 수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배터리 미래' 新소재 경쟁…대주전자재료 두각
전기차의 주행 거리를 높일 ‘꿈의 소재’로 음극재에 실리콘(Si)을 첨가한 ‘실리콘 음극재’가 주목받고 있다. 기존 음극재 소재인 흑연 비중을 줄이고 실리콘을 사용하면 배터리 효율을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어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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