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의장이 1월 고용보고서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일자리는 예상치보다 많았고, 실업률은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래서?
파월은 아직 물가상승률 2% 목표를 가지고 있고,
오랜 기간 동안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이라 말했다.
상품 가격은 물가 하락이 시작됐지만, 주택 및 서비스 시장에서는 시작되지 않았다고 진단했다.
지난해 최종 금리 전망치를 5.4%로 제시했던 것을 생각하면
5%까지는 충분히 올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LG전자 조주완 사장은 B2B(기업 간 거래) 신사업을 점검하고 있다.
올해는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뿐 아니라 B2B에도 힘을 실어서
기업 고객에 대해 안정적인 수익을 공략하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ID(상업용 디스플레이) 산업의 수요와 트렌드를 가장 먼저 찾았는데,
소프트웨어와 서비스 역량을 강화하면서 ID 사업을 키울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12월 상품수지가 3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상품수지는 경상수지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경상수지는 국내 기업 해외법인의 배당 증가(본원소득수지)에 간신히 흑자로 돌아섰다고 한다.
반면, 해외 여행 급증으로 서비스수지의 적자는 늘어났다.
경상수지가 적자를 나타낸다면,
수출이 수입보다 적기 때문에 국내 달러량 감소로 환율이 상승하게 된다.
이에 따라 수출 측면에서 국가 경쟁력이 감소하며, 외채가 늘어나
국내 물가가 불안정해지고, 심하면 경기침체, 외환위기가 일어날 수 있다.
지난 3월, SK온-포드-코치그룹 튀르키예 수도 앙카라 인근에 배터리 공장을 세우기로 업무협약을 맺었었다.
하지만 7일 공시를 통해 상호 합의 아래 무산되었다.
반면 포드와 코치그룹의 배터리 생산 공장은 계속 논의될 예정이라
새로운 파트너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며,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이는 LG에너지솔루션이 유력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재 중국에 소형 전지 공장 증설 중에 있고,
미국 애리조나에도 생산 라인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에 추가로 튀르키예 업무 협약도 맺을지는 아직 미지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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