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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8] 정유사의 현재와 계획

hyuckee 2023. 2. 8.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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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업계가 지난해 4분기에 합쳐서 조단위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국제 유가가 하락세로 돌아가면서 원유 재고에서 평가 손실이 발생했고,
제품 마진도 줄어버려서 '적자 쇼크'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화학, 철강 등 산업계 전반에 전파되어 줄줄이 적자를 면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반면, 연간 실적으로 보면 역대급 영업이익을 달성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횡재세' 논의도 있었으나, 4분기 상황으로 적용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재정 지출 확대, 중국의 리오프닝, 글로벌 항공유 수요 회복 등으로
올해도 정제마진 강세가 예상된다고 한다.

정유업계는 수익성 높은 석유화학 사업을 확대하고 친환경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의 경우, 소형모듈원전(SMR), 암모니아 기반 연료전지, 고형 폐기물 가스화 등의 친환경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유사 4분기 조단위 손실…산업계 '적자 쇼크'
SK이노베이션, 에쓰오일을 비롯한 정유업계가 지난해 4분기에 합쳐서 조(兆)단위 손실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정유회사는 물론 화학, 철강 등 산업계 전반에 ‘적자 한파’가 휘몰아치고 있다. 올 들어 수출길도 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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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 정유사…올해는 친환경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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