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나는 

Art is anything you can get away with.

반응형

Uam 2

[24.03.04] 비자 못받아 공장 인력 수급 어려워

도심항공교통(UAM)이 내년 하반기부터 상용화될 예정이다. UAM은 전기로 움직이는 수직이착륙형 소형 비행체이다. 도심 위 하늘길로 물류와 사람을 실어 나르는 교통수단이며 전기로 운항하기에 소음이 적고 배기가스가 나오지 않아 도심에 최적화되어 있다. 중국의 경우 올해 광둥 지역에서 UAM을 상용화할 계획이고 항공 산업의 전통적 강자인 프랑스는 올해 파리 올림픽에서 비행을 선보인다. 기체 개발에 선두 주자인 미국은 내년 뉴욕 상용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차, 인국공, KT 등 다양한 기업이 그랜드 챌린지 1단계 실증 동합 운용에 참여하고 있으며 현대차의 경우 기체 국산화를 목표로, 카카오모빌리티의 경우 자사 앱 연동으로 서비스 구축, 롯데의 경우 롯데타워나 롯데백화점을 버티포트로 활용하는 등 다양..

[23.10.06] LG에너지솔루션, 세계 탑10 전기차 심장 맡아

LG에너지솔루션이 2025년부터 10년간 도요타에 전기차용 배터리를 공급한다. 단일 공급 계약으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고 NCMA 계열 배터리라고 한다. 미시간주 공장에 투자하여 생산된 배터리 모듈이 켄터키 공장에서 팩으로 조립되어 도요타 신형 전기차 모델에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도요타는 전 세계에서 매년 1000만대 이상의 자동차를 생산하는 글로벌 1위 기업이지만 전기차 판매는 2만 4000대 수준에 불과하여 테슬라의 50분의 1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도요타는 자체적으로 우수한 성능의 배터리를 생산하지 못하기에 손을 내민 것으로 보인다. LG엔솔은 이외에도 테슬라, 폭스바겐, 포드, 볼보 등에도 배터리를 공급해오고 있다. 이렇게 세계 1~5위 완성차 기업(도요타, 폭스바겐, 현대·기아, 르노·닛산..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