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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수소 2

[24.03.13] LG전자, 다음 목표는 로보틱스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여러 기업들이 사업 구조를 미래지향적으로 전환하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AI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베어로보틱스의 최대 지분을 얻었다. 해당 기업은 상업용 로봇 소프트웨어와 군집제어 기술, 클라우드 기반 관제 솔루션 분야 등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LG전자는 이미 로봇 솔류션 노하우를 쌓았고, 상업용 로봇 자체 생산시설을 갖고 있다. 하지만 미래 먹거리로서 서비스 영역 외에 스마트팩토리나 가정용 로봇 등의 영역 확장을 노리고 있다. 이미 로봇 제조 시장은 중국이 장악했지만, 전기차에서 테슬라가 그랬듯, 패권은 소프트웨어다. 따라서 로봇용 OS 누가 먼저 성공적으로 개발하느냐가 현재 쟁점으로 보인다. 로봇에 미래 건 LG…美스타트업 1대주주로 자율주..

[23.02.20] 원전의 미래, SMR / 식량산업의 변화

조선사도 눈여겨보고 있던 SMR(소형모둘형원자로) 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why SMR? SMR은 기존 원전과 달리, 소형이라 안전하면서도 건설 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다. 더군다나 소형이므로 활용 방안도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할 수 있다. 무엇보다, 전기 생산 외에도 열도 공급 가능하며, 터빈을 돌린다면 수소 생산도 가능하다고 한다. 이를 통해 확실한 그린 수소가 대량 생산되어 하루 빨리 수소 경제가 성장했으면 한다. 현재 국내에서 개발 가능한 기업은 가 유일하고, SMR 1위 기업은 미국의 라고 한다. 이외에도 현대, SK, 삼성물산 등 여러 기업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한다. 대형 원전 '아킬레스건' 없앤 SMR … 韓, 美·中 넘어설 기회 그린에너지 혁명 SMR 연결 부위 없이 일체형 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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